복돌이의 부동산산책

재개발 가능 지역에 신축 투 룸(two room)이 늘어나는 이유 장인석 착한부동산투자연구소장 저자 칼럼 더보기 - 분양자격 허용으로 가치 높아져 단독주택의 인기가 상한가를 치고 있다. 단독주택을 헐고 도시형생활주택을 지으려는 업자들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역세권 단독주택의 가격이 치솟더니 최근..

재개발,재건축 속도 시·도지사가 조절한다 오는 16일부터 도시정비사업과 관련된 조합의 정보공개 항목이 대폭 확대돼 조합 운영이 투명해질 전망이다. 또 재개발, 재건축 등 주택정비 사업이 일시에 몰릴 경우 시·도지사가 개발시기를 조정할 수 있게 된다. 국토해양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

건설사 "재건축 지분제 리스크 크다"…도급제 수주戰 "둔촌주공 등 수익성 없다" 200채 규모 단지에도 몰려 건설사들이 부동산 시장 침체로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수익성이 불확실해지자 공사비만 받는 도급제 위주로 수주 방식을 바꾸고 있다. 사진은 시공사 선정을 앞둔 서울 노원구 상계동 재개발 ..

도시개발구역내 주택 함부로 철거 못한다 [한경닷컴] 이달 30일부터 도시개발구역내 주거용 건축물은 해가 졌을 때나 겨울에는 철거할 수 없게 된다.시·도지사는 100만㎡ 이상의 도시개발구역을 자율적으로 지정할 수 있게 된다. 국토해양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시개발 시행령 개정안’이 22일..

친환경 뉴타운으로 탈바꿈 부천원미뉴타운은 원미뉴타운 조감도부천 원미구 원미동 일대(191만5133.5㎡)가 2020년까지 친환경 뉴타운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부천시 원미구 원미동, 춘의동, 심곡동, 소사동일 일대의 도심재생 종합계획을 담은 '원미 재정비촉진계획'을 지난 5월 11일 결정ㆍ고시..

저탄소 녹색성장 도시로 탈바꿈 부천 소사뉴타운은 부천 소사 뉴타운 조감도부천 소사뉴타운(249만7432㎡)은 ‘걷고 싶은 도시 살고 싶은 소사’라는 목표 아래 저탄소 녹색성장 도시로 탈바꿈한다. 소사지구는 성주산과 연결되는 녹지축, 가로별 특성을 고려한 테마 보행공간과 자전거도로를 계획해 ..

도시정비사업전문관리협회의 새로운 출발을 기대하며 류한원 대표 / (주)알바트로스플러스 드디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정법) 개정안이 7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번 도정법 개정안 가운데 가장 눈여겨봐야 할 사항은 공공관리자의 시행 및 도시정비사업전문관리협회의 설립이다. 그 동안..

재개발·재건축지역내 ‘투기 시도’ 잠재운다 서울시, 정비예정구역 후보지 63곳 건축허가 제한 추진 서울시가 최근 공고한 성동구 하왕십리 987번지 등 정비예정구역 후보지 63곳에서 지분 쪼개기가 불가능해진다. 주택을 다세대주택으로 전환해 분양권을 많이 받기 위한 ‘지분 쪼개기’가 사실상 ..

`재개발 나대지 재산세` 절반으로 줄어든다 재개발로 집이 철거된 땅과 보금자리주택지구 내 수용토지의 재산세 부담이 절반 이하로 크게 줄어든다. 행정안전부는 21일 이 같은 내용의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오는 7월과 9월 재산세 과세분부터 적용된다. 시행령이 도입되..

시.도지사가 재개발 이주시기 조절 도정법 및 시행령ㆍ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앞으로 시.도시지사가 철거민 이주 등으로 전세난 등이 우려될 때는 재개발, 재건축 등 주택정비사업 시행시기를 직접 조정할 수 있게 된다. 　 또 투명성 제고를 위해 재개발, 재건축 조합은 자금운용 내역과 정비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