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강 프로젝트 세종르네상스시대를 열다. 금강에 살으리랐다. 비단강 발원지 뜸봉샘을 찾아서~ 모든 자연의 이치가 그러하듯 대한민국 허리를 휘감는 천리길 금강의 시작도 여느 곳과 다름없이 평범함 그대로 동네 뒷산의 옹달샘으로 시작해서 내를 이루고 이 작음이 큰 강을 만들어 충청 4개의 광역권을 지나면서 주변 지역을 기름진 옥토와 풍요를 선사하면서 서해로 흘러 들어간다. 전북 장수군 수분리의 876미터 높이의 신무산 중턱 600미터 고지 수분재에 금강의 발원지인 뜬봉샘이 그 자태를 뽐내면서 남으론 섬진강을 발원하고 북으로 금강이 출발하는데 수분재의 어원이 물믈 나눈다 해서 수분재라 칭한다고 전해온다 한강과 낙동강에 이어 남한에서 세 번째로 큰 금강은 물결이 비단처럼 생겼다 해서 옛사람들은 금강을. 비단강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