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우리들의 삶의이야기 108

올해 추석 연휴 3천17만명 대이동…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올해 추석 연휴 3천17만명 대이동…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올해 추석 연휴 3천17만명 대이동…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추석 연휴인 이달 9일부터 12일까지 전국 고속도로 차량 통행료가 면제된다. www.yna.co.kr 정부, 특별교통대책 시행…고속도로 일평균 542만대 이용 드론·암행순찰차 집중 단속…버스·철도·항공 증편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추석 연휴인 이달 9일부터 12일까지 전국 고속도로 차량 통행료가 면제된다. 국토교통부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을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통행료 면제 등의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번 추석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으로..

힌남노, 우리 동네 가장 가까이 올 때는 언제일까?

힌남노, 우리 동네 가장 가까이 올 때는 언제일까? 힌남노, 우리 동네 가장 가까이 올 때는 언제일까? 서귀포 6일 새벽 2시 30㎞ 접근부산 오전 9시 20㎞, 양산 10㎞서울 오전 10시 290㎞ ‘강풍권’ m.hani.co.kr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우리 동네에 가장 가까워지는 때는 언제일까? 그때 거리는 얼마이고, 태풍 강도는 얼마나 셀까? 태풍 ‘힌남노’는 4일 오전 3시 현재 대만 타이베이 동쪽 약 310㎞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40헥토파스칼, 중심 최대풍속 초속 47m, 강풍반경 430㎞의 ‘매우강’ 세력을 유지한 채 시속 11㎞ 속도로 북북서진하고 있다. 기상청은 누리집에서 태풍이 도시별로 가장 근접하는 시각과 태풍 중심까지의 최단거리 예측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누리집 왼쪽 메뉴..

돈 없어 모텔 살던 스타트업 청년 금의환향…'2조원' 상장사 대표 됐다

돈 없어 모텔 살던 스타트업 청년 금의환향…'2조원' 상장사 대표 됐다 돈 없어 모텔 살던 스타트업 청년 금의환향…`2조원` 상장사 대표 됐다 [머니투데이 조철희 기자] [편집자주] 머니투데이 지식·학습 콘텐츠 브랜드 키플랫폼[K.E.Y. PLATFORM]이 새로운 한주를 준비하며 깊이 있는 지 news.zum.com [머니투데이 조철희 기자] [편집자주] 머니투데이 지식·학습 콘텐츠 브랜드 키플랫폼(K.E.Y. PLATFORM)이 새로운 한주를 준비하며 깊이 있는 지식과 정보를 찾는 분들을 위해 마련한 일요일 아침의 지식충전소 [선데이 모닝 키플랫폼] 인터뷰 - 팀 황 피스컬노트 창업자 겸 CEO # 2016년 4월, 서울 여의도의 한 강연장. 한국의 국무총리와 부처 장관들, 정당 대표와 시도지사, 대..

15년만 폭우, 1만5000대 침수 침수차 구별법, 車전문가 참고용

15년만 폭우, 1만5000대 침수 침수차 구별법, 車전문가 참고용 "1억에 '벤츠 침수차' 샀다"…악취·오물 찾다 당했다 '선무당 구별법' [왜몰랐을카] 중고차시장 고질병 `침수차 유통` 흔적 없앤 악덕딜러, 되레 `악용` #회사원 A씨는 출시된 지 1년 밖에 지나지 않은 벤츠 S클래스 차량을 반값 수준인 1억2500만원에 구입했다. 중고차 딜러는 무사고 차량이라 자랑했고, 중고차 성능점검기록부에도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이 차는 1년 전 장마철에 침수됐던 사실이 드러났다. 경찰에 적발된 침수차 사기 행각이다. 침수차는 중고차 시장의 고질병이다. '물 먹은 차'이면서 '사면 물먹는 차'로 여겨진다. 차량용 반도체 품귀로 발생한 출고대란에서 알 수 있듯이 자동차는 전자전기 장치와 금속으로 구성됐다. 모두..

6월 제철음식 먹을 때 ‘이것’ 주의하세요!

6월 제철음식 먹을 때 ‘이것’ 주의하세요! 6월 제철음식 먹을 때 ‘이것’ 주의하세요! 더위의 첫걸음이 우리에게 조금씩 다가서는 6월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진 저녁이면 선선한 날씨도 즐길 수 있는 시기인데요. 이런 날씨와 딱 어울리는 6월 제철 음식들이 우리에게 하나둘씩 모습 hub.zum.com 더위의 첫걸음이 우리에게 조금씩 다가서는 6월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진 저녁이면 선선한 날씨도 즐길 수 있는 시기인데요. 이런 날씨와 딱 어울리는 6월 제철 음식들이 우리에게 하나둘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대부분 청량하고 신선하고, 새콤달콤한 이미지의 음식들입니다. 내 입안에도 6월의 맛을 선사하기 위해선 제철 음식을 놓치지 말고 야무지게 즐겨줘야 하지 않을까요? 6월의 대표 제철 음식과 그 효능, 그리고 ..

신용카드 '할부항변권'을 아십니까?

신용카드 '할부항변권'을 아십니까? 신용카드 '할부항변권'을 아십니까? #. 직장인 A씨는 회사 근처 필라테스 학원비 18만원을 3개월 할부로 결제했다. 건강을 위해 지갑을 열었건만 2주가 조금 지나자 학원이 사업 부진으로 문을 닫는다는 소식을 들었다. 막막했던 A씨 news.bizwatch.co.kr 거래금액 20만원·할부기간 3개월 넘어야 가능 할부항변권은 신용카드로 할부결제를 했지만 약속받은 재화나 서비스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았을 때 남은 할부금을 내지 않아도 되는 소비자의 권리다. 카드사에 항변권을 행사하겠다는 의사를 서면으로 통지한 뒤 잔여 할부금 지급을 거부할 수 있다. 남은 카드 대금은 카드사가 소송 등을 통해 사업자에게 추심한다. 하지만 최근 들어 A·B씨처럼 할부항변권을 행사하려다 조건을..

[단독] 내 계좌에 웬 돈이?… 자영업자 노리는 이중 보이스피싱

[단독] 내 계좌에 웬 돈이?… 자영업자 노리는 이중 보이스피싱 [단독] 내 계좌에 웬 돈이?… 자영업자 노리는 이중 보이스피싱 인터넷쇼핑몰을 운영하는 박모씨의 법인계좌로 최근 20만원이 입금됐다. 돈을 보낸 사람은 A씨였다. 곧이어 협박성 메시지가 박씨에게 전송됐다. ‘보이스피싱을 당해 당신 계좌로 돈을 보냈다 www.msn.com 인터넷쇼핑몰을 운영하는 박모씨의 법인계좌로 최근 20만원이 입금됐다. 돈을 보낸 사람은 A씨였다. 곧이어 협박성 메시지가 박씨에게 전송됐다. ‘보이스피싱을 당해 당신 계좌로 돈을 보냈다고 신고하겠다. 계좌가 동결되고 싶지 않으면 합의금 500만원을 보내라.’ 계좌가 동결되면 피해가 더 커지므로 박씨는 울며겨자먹기로 합의금을 보냈다. 돈을 보낸 A씨와 협박성 메시지를 보낸 사..

모내기 잡는 해병? 장병 대민지원 이대로 괜찮나?

모내기 잡는 해병? 장병 대민지원 이대로 괜찮나? 모내기 잡는 해병? 장병 대민지원 이대로 괜찮나? 강화군청이 25일 카카오톡 채널에 게시한 해병 제2사단 장병 노동력지원 홍보물(왼쪽)과 국방홍보원이 장병 대민지원을 홍보하려다 '전국노예자랑'이라는 비판을 듣도 지난해 8월 25일 삭제한 홍 www.metroseoul.co.kr:443 강화군청, 장병을 저가노동력으로 인식하나? 속초시 제설사건의 봄이야기편? 지자체들 왜 이래? 고장에 주둔하는 장병 고마운 존재, 바르게 기억하자 [메트로신문] 병 봉급 200만원 시행에 앞서, 지방자치단체의 장병 노동력 요구가 도마 위에 올랐다. 국군장병을 싸게 부릴 수 있는 노동력이라고 생각하는 시민사회의 그릇된 관행은 쉽게 혁파되지 못하는 모습이다. ◆강화군청, 병력 좌..

2022년 설날 교통대책(국토교통부 자료)

2022년 설날 교통대책(국토교통부 자료) 설 연휴 편리하고 빠르게 고향 가는 길 -2022년 설 특별교통대책 벌써 설 연휴가 나흘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오랜만에 고향을 방문하고 보고 싶었던 가족들도 만날 생각에 항상 설레는 명절, 하지만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 및 도로 정체 현상으로 고향 가는 길이 마냥 기쁘기만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한국교통연구원에서 모바일로 실시한 설 연휴 통행실태조사에 따르면 설 특별교통대책 기간인 1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총 2,877만 명, 하루 평균 480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며,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 대수는 1일 평균 462만 대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날짜별로 살펴보면 설 당일인 2월 1일(화)에는 총 531만 명으로 최다 인원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하고..

깊어가는 만추의길목에서 석종사의 가을을 본다.

깊어가는 만추의길목에서 석종사의 가을을 본다. 위드코로나의 시작과 함께 맞이한 10월의마지막날 휴일모습은 말그대로 해방감 그대로인것 같습니다. 위드코로나 첫휴일의 분위기는 도로도 평소와 다르게 막히고 음식점은 만원사례에 관광지는 인산인해 정말로 오랫만에 사람구경 많이하게되 길막히고 음식점에 줄을서도 사람들의 분위기는 짜증이 아니라 환한모습이 다들 생각이 같은것인가? 석종사는 마음이 답답할때 기분전환하고 싶으면 한번씩 다녀가는곳인데 갈때마다 고즈넉한게 좋아 먼길을 마다하지 않는데 가을이 익어가는게 정말로 아름다워 한참을 풍경에 취해봅니다. 코로나19와함께 시작했던 2021년도 이제는 두달남짓 남았다는게 한편으론 아쉬움이 많지만 어떻게 생각하면 내년을 준비할 시간이 아직도 두달이나 남았다는게 나름 여유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