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돌이의 부동산산책

[수도권 개발지도가 바뀐다] (8) 안성 칠곡에 100만㎡ 물류센터 경기도 안성시에 수도권 남부의 물류거점이 될 100만㎡(약 30만평) 규모의 대형 물류센터가 설립된다. 11일 안성시가 확정한 '2020년 도시기본계획'에 따르면 북서쪽 원곡면 칠곡리 45번 지방도로 인근 녹지(관리지역)에 화물터미널단지,집.배..

[수도권 개발지도가 바뀐다] (7) 오산 … 오산 남서쪽에 산본규모 신도시 오산시가 화성 동탄신도시 남서쪽인 벌음동.서동 일대에 494만㎡(150만평) 규모의 신도시급 대규모 택지지구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미 개발 중인 오산시내 세교지구와 연계하면 인천 검단신도시(340만평)만한 신도시가 수도권 ..

[수도권 개발지도가 바뀐다] (6) 고양 … 일산 호수공원남쪽에 복합단지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 일산호수공원 남쪽에 201만㎡(61만평)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지식정보단지가 조성된다. 31일 경기도와 고양시 등에 따르면 고양시는 최근 확정한 '2020 도시기본계획'에서 일산동구 장항1동 일대에 방송.영화..

지분 쪼개기로 몸살 앓는 인천 용현ㆍ학익 2-1블록 인천시, 쪼개진 지분에 대한 처리 방안 마련 요구 82㎡(24평)짜리 집 한 채의 집주인이 140명에 달할 정도로 지분 쪼개기가 횡행했던 인천시 남구 용현ㆍ학익 2-1블록 도시개발사업지. 최근 이 사업지 내 쪼개진 지분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인허가권..

- 2008년 주택시장전망(요약) - 1) 2008년 주택시장 여건 ◦ 유가상승, 서브프라임모기지 부실 여파에 따른 세계경제 성장률 둔화 등 대외여건 악화로 국내경제성장률 둔화 우려 커짐 ◦ 은행의 자금조달 어려움으로 CD발행이 증가하여 CD금리가 크게 오르고 있으며, 이는 주택담보대출금리 상..

"전국 '5+2' 광역 경제권으로 재편된다" 수도ㆍ충청ㆍ호남ㆍ대경ㆍ동남권+강원ㆍ제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24일 전국을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대경(대구.경북)권, 동남권 등 5대 광역 경제권으로 재편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강원도와 제주특별자치도는 특별 광역경제권으로 조성된다. 박형..

인천시 "제3연륙교 2014년 개통 추진" 사업시행자 선정 준비 절차 연내 마무리 인천시는 영종도와 서구를 연결하는 3번째 교량인 제3연륙교를 오는 2014년까지 개통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사업시행자 선정을 위한 각종 행정절차를 올해 안에 마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시는 경남기업 등 9개 건설ㆍ금융..

대운하 주변 땅 외지인이 선점 외지인 매입비율 전국 평균 크게 웃돌아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한반도 대운하 건설을 대선공약으로 내건 이후 경부대운하가 통과하게 될 주요 지역의 토지를 서울 등 외지인들이 대거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경향신문 28일자가 보도했다. 이에 따라 경부대운하 건..

지방 주택투기지역ㆍ 투기과열지구 전부 해제 정부 "수도권 투기과열지구 해제는 검토 안해" 지방의 주택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가 30일부터 전부 해제된다. 재정경제부는 25일 부동산가격안정심의위원회를 열어 주택 6개 지역과 토지 2개 지역의 투기지역 지정을 해제하고, 신규로 1개 주택투기지역..

인천시 "가정뉴타운 등 도시재생 활력 기대" 인수위에 관련 제도 개선 건의 인천시는 오는 2월 말부터 보상계약을 체결할 예정인 가정오거리 도시재생사업지구(가정뉴타운) 등 시내 12개 도시재생사업과 관련, 불합리한 법령이나 지침 개선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건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