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 339

이세돌 인공지능에 패배-SF 영화가 현실로 돌아왔다.

인간과 로봇트의 대결에서 인간이 패했다? 세기의 관심사가 되었던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 알파고의 1차전 결과는 이세돌 9단의 불계패로 끝났다. 인간이 로봇트를 만들어 생활의 편리를 누리려 하였건만 SF 영화속의 스토리는 인공지능 로봇트가 인간세상을 지배하려 역습하는데 이러한 ..

붉은원숭이해 액운 떨치러 충주절에 다녀왔어요~

붉은원숭이해 액운 떨치러 충주절에 다녀왔어요~ 붉은원숭이해 해맞이를 한지가 어제같은데 벌써 정월도 중순이 다되가네요~ 번개같은 세월 총알처럼 스쳐가는데 올해만큼은 계획했던 일들이 잘진행되게 해달라고 ​ 마음도 무겁고 정초라 그런지 조금은 무료하기에 조금멀리 충주..

2016년 병신년 새아침 희망품은 재래시장을 찾아본다.

2016년 병신년 새아침 희망품은 재래시장을 찾아본다. 어제가 어제고 오늘이 오늘일 뿐인데 해마다 년말과 새해벽두가 찾아들면 왠지 모르게 일상으로 스쳐가는 하루의 의미를 뜻깊게 되세기게 된다. 우리는 뭔가를 계획하고 희망을 품어보고 또 다시 새해가 시작되면 항상 그랬듯이 올해..

[세종시의 한여름이야기] 대평리 자동차극장(암살)을 아시나요?

[세종시의 한여름이야기] 대평리 자동차극장(암살)을 아시나요? 입추가 지난지 한참인데 한낮의 날씨가 햇볓이 따끔따끔 할정도로 뜨겁습니다. 카페지기 복돌이는 연휴인데도 세종에서 이열치열 이라고 따끈한 늦여름을 즐기고 있습니다. 오전엔 1-3종촌동의 세경아파트가 선착순 임..

여름은 더워야 제맛이라지만 더워도 너무덥네요~

여름은 더워야 제맛이라지만 더워도 너무덥네요~ 오늘도 무쟈게 덥다네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사람이고 짐승이고 녹초가 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람의 체온이 36.5도라는데 요즘더위가 이 한계를 넘나들다보니 모두들 힘들어 하는데 오늘날씨예보에 경북 영천쪽의 한낮기온이 39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