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 한여름이야기] 대평리 자동차극장(암살)을 아시나요?
입추가 지난지 한참인데 한낮의 날씨가 햇볓이 따끔따끔 할정도로 뜨겁습니다.
카페지기 복돌이는 연휴인데도 세종에서 이열치열 이라고 따끈한 늦여름을 즐기고 있습니다.
오전엔 1-3종촌동의 세경아파트가 선착순 임대가 나왔다해서 현장을 다녀왔는데 no10안에 들어가야 좋은주택을 받는다고 어젯밤부터 줄을섰다는데 참으로 열정들이 대단합니다.
8월 17일 오전부터 선착순 임대분양 하는데 오늘 새벽부터 줄서기가 시작되었다.
세종시의 아파트가 분양경쟁이 세다보니 임대아파트 까지도 이렇게 줄서기를 하면서 세종에 입성할려는 열기들이 눈물겨울 정도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헌데 분명한것은 이아파트가 5년후 분양전환 아파트 이므로 전전세가 안돼는 아파트 이므로 제테크 대상으로 삼는것은 불법이니 잘검토해서 분양신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10월초 입주예정인 아파트의 단지상가.9월 중순경 분양예정으로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넓직한 주차장이 시원해 보인다.
오후에 이달 하반기에 분양을 준비하는 건설사 견본주택들의 진행상황을 볼려고 대평리 현장에 나갔다가 여지껏 다니면서도 관심밖이라 그런지 보이지않던 자동차극장이 보이길래 안에들어가 둘러봤는데 8.15를 전후에 관심들이 많은 암살이 예고편으로 광고하는데 상영하게 되면은 한번 관람하러 가야겠습니다.
자동차극장의 장점이 나만의 공간에서 남에게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의자제껴놓고 볼 수 있다는게 참 좋은것 같습니다.
물론 혼자보는것은 궁상맞고 매점에서 팝콘하고 콜라사다 좋은사람과 함께보는 재미가 쏠쏠할거라 여겨집니다.
학창시절에도 그렇고 매점은 항상우리의 주전버리를 해결해주는 성지와도 같은것.ㅎㅎ
이렇게 뜨거운 여름도 몇일후면 또다시 역사속으로 살아질 것이고 가을의 시작과함께 찾아오는 가을맞이 분양 대잔치로 세종시는 또한번 열기를 품을꺼라 생각되는데 어느곳하나 경쟁력이 만만치 않아 당첨되기 까지의 여정은 멀고도 험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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