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세월~오는세월~

메리 크리스마스 해피뉴이어~

 

 

​오늘이 12월 24일 예수께서 태어나신 성탄절 전야입니다.

예전에 성탄절 이브날엔 크리스마스 트리에 케롤송에 모두가 마음설레였는데...

세월따라선지 경기가 가라않아선지 크리스마스 들뜬분위기는 찾아볼 수없네요~

해마다 그렇지만 한해를 마무리하는 이맘때면 왠지 허전하고 서운하고

아쉬움만 많이 남아지는데 요근래는 그 정도가 더하는것 같습니다.

 

 

​2015년 청양의해 해맞이를 하면서 희망과 기대속에 알찬 설계를 했었는데

많은 부분이 계획과는 달리 성과를 이루지 못한채 한해를 마감하다보니 아쉬움만 잔뜩~

허지만 부족한 부분은 남음 몇일 동안이라도 알뜰하게 마무리하고

그래도 부족한 부분은 시나브로 내년에 기대를  해야겠지요~

크리스마스 이브날 아쉬움이 많기에 사무실에서 식구들과

조촐하게 성탄 축하케잌에 와인한병 곁들여서 조촐하게 행사(?)를 치뤘습니다.

 

 

 

 

​세종시에 내려와 4번째 맞이하는 크리스마스

처음 내려올땐 기대감과 설레임에 가슴설레였는데

해를 거듭하면서 그 설레임은 기대감으로 가슴부풀었고~

대한민국 명품도시를 만들어가는 행복도시 세종

대한민국 부동산투자 1번지로 거듭나는 명품도시 세종특별자치시

 

 

 

 

 

​새해에도 세종의 부동산 시장은 타지역과는 차별화를 가져갈 것이고

무엇보다 바쁜 한해를 보내야 할 것같은 무서운 예감(?)이 몰려드는데...

차곡차곡 하나하나 시나브로 알차게 계획을 세워서

내년 이맘때면 2016년 성공한 한해를 보낸 주인공이 되야겠다는 야심찬(?)계획...​

 

 

가는세월~오는세월~

내년에는 우리모두 다함께 지대로 미쳐보세나~

기쁘다 구주오셨네~

성탄일 맞아 복돌이를 애껴주시는 모든 블로거님들 메리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