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돌이의 부동산산책

충남도 땅값, 최근 4개월 잇달아 오름세 8월 지가변동률 0.15%↑, 거래필지 수 30.7%↑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충남도 내 땅값이 최근 4개월 잇달아 오름세다. 5일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지역 땅값변동률은 지난 5월 0.046%, 6월은 0.083%, 7월은 0.12% 오른 데 이어 지난 8월에도 0.15% 뛰었다. 지난 8월 한 달간 지..

[고향가는길]추석에 챙겨보는 고향 땅 경춘고속도로 인근 강촌 지역 글 사진 김경래(OK시골 대표) 추석이 가까워졌다. 명절이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고향집과 부모님이다. 한데 고향에 있는 땅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부모님들의 사시는 곳에 대해 자세히 알려고 하는 것 자..

[고향가는길]시골 땅..도로·지목·용도·규제를 살펴라 소백산자락 아래에 펼쳐진 경북 봉화 산간마을 글 사진 김경래(OK시골 대표) 고향 땅을 볼 때 지적도에서 챙겨보아야 할 것 중 중요한 것이 도로다. 도로가 붙어 있는 땅이라야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다. 물론 지적상 도로가 현황에도 있어야 한다..

126조원 투입되는 지역발전 모습은 정부가 5+2 광역경제권의 발전을 위해 사회간접자본(SOC)과 지역 경제,문화관광 활성화 등을 포함 향후 5년간 126조원을 투입키로 했다. "5+2"광역경제권은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동남권, 대구경북권 등 5개와 강원, 제주권광역권 등 2개를 묶은 것이다. 지식경제부는 지..

“전문가를 믿지 마라”… 땅투자 10계명 “전문가를 믿지 마라. 중개업자를 조심하라. 묻지마 투자는 절대 금물이다.” 손뼉은 마주쳐야 소리나고, 사기는 욕심이 맞닿아 발생한다. 토지 투자도 마찬가지다. 아무 땅이나 사놓으면 돈이 되는 시절은 지났다. 자칭 전문가들이 속삭이는 ‘사 놓기만 하..

'5+2 광역권' 산단 클러스터사업 12개→150개로 확대 정부가 산업단지 클러스터사업을 '5+2 광역경제권'에 맞게 150개 산업단지로 대폭 확대한다. 지식경제부는 22일 광역 중심의 새로운 지역산업정책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산업단지간 연계·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산업단지 클러스터사업'을 5+2광역체..

농지ㆍ산지 개발 쉬워진다‥국토계획법 개정안 내년 시행 이르면 내년 말부터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대상이 확대되고 종(1 · 2종) 구분이 사라진다. 농지나 산지를 해제하는 절차도 간소하게 바뀐다. 국토해양부는 22일 국토이용 체계를 통합 · 단순화하는 이런 내용의 '국토 계획 및 이용에 관한 ..

[닥터봉의 돈 되는 부동산]길 하나 두고 ‘천양지차’ 용적률 확인 ‘기본 중 기본’ 부동산에서 용적률은 바로 돈이다. 지방자치단체의 조례에 따라 약간씩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용적률 1000%까지 건물을 지을 수 있는 중심상업지역의 땅이 가장 비싸다. 그 다음 일반상업지역(800%), 준주거지역(400%) 순..

“GTX 3개 노선 동시착공 필수” 수도권 주민 10명 중 7명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3개 노선 동시 착공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경기도에 따르면 ㈜21세기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경기, 인천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성인 남녀 1천5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GTX 사업..

`5+2 광역권' 어떻게 육성되나 맞춤형 발전전략 마련토록 16일 지식경제부가 이명박 대통령 주재 지역발전위원회에 보고한 `지역발전 5개년 계획'은 7개 광역경제권마다 차별화한 전략 산업을 육성, 경쟁력을 확보하는 방안을 골자로 한다. 또 지난 8월 발족한 광역경제권 발전위원회에 자율권을 부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