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이 아니라 치료가 필요하다 당근이 아니라 치료가 필요하다 23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인천2호선 일산까지 연장, 서울지하철 3호선 파주(운정)까지 연장, GTX-A노선 예정대로 2023년 말까지 개통 등을 담은 1,2기 신도시 보안방안을 발표하였다. 또 위례신도시를 관통하면서 8호선과 5호선으로 연결해주는 위례신도.. 기본 정보/부동산 칼럼 2019.06.04
갈 곳 잃은 돈이 부동산을 본다. 갈 곳 잃은 돈이 부동산을 본다. 당신이 이 세상에 태어날 때, 당신 혼자만 울었고 옆 사람들은 모두 웃었다. 그러나 당신이 이 세상을 떠날 때엔 당신은 웃고 옆 사람들은 모두 울도록 그런 삶을 살아가자. 그런 삶을 살려면 인간성도 좋아야 하지만, 돈도 어느 정도 있어야 하리라. 돈은 .. 기본 정보/부동산 칼럼 2019.06.03
지금은 돈이 때를 움직인다. 지금은 돈이 때를 움직인다. 지난 한 해 동안 일본 쓰레기장에서 나온 돈이 1,900억 원쯤 되는데 이 돈은 모두 죽은 사람들의 유품에서 나온 돈이라고 한다. 살아생전 애써 번 돈을 왜 써보지 못하고 죽었을까? 그리고 유족들은 왜 검사도 하지 않고 고인이 유품을 마구 쓰레기장에 버렸을.. 기본 정보/부동산 칼럼 2019.05.31
슬금슬금 서울 아파트 값 슬금슬금 서울 아파트 값 오를 때는 2-3일 사이에 뭉텅이로 오르고, 내릴 때는 병아리 눈물만큼 내리는 게 서울 아파트 값이다. 2016년 1월부터 2018년 9월까지 서울 아파트는 16%가 올랐는데 작년 9월 이후 내리는 비율은 겨우 1.6%라면 그게 어디 내린 것인가? 그래도 아파트 값은 계속 내리고 .. 기본 정보/부동산 칼럼 2019.05.29
1원 라면과 50만원 아파트의 걱정 1원 라면과 50만원 아파트의 걱정 한 달 전 한국은행총재가 리디노미네이션(화폐단위변경)에 관해 언급을 했다가 거둬들였지만, 그 후유증은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국회 한쪽에서 의논까지 했던 일이라 이게 정말 되는 것인지 가망이 없는 것인지, 만나는 사람마다 의견이 분분하다. 그.. 기본 정보/부동산 칼럼 2019.05.24
당신은 훌륭한 보통사람이다. 당신은 훌륭한 보통사람이다. 지식이 많다고 결코 훌륭한 사람은 아니다. 보통 배우고 보통으로 살아가더라도 법을 잘 지키며 양심 바르게 살아가는 사람이 훌륭한 사람이다. 많이 배운 죄로 신세 망친 사람이 그 얼마나 많던가? 특히 우리나라 정치판이 그렇다. 어떤 사람은 많이 배운 .. 기본 정보/부동산 칼럼 2019.05.21
서민주택으로 장사하는 기존 주택임대사업자들의 모든 혜택을 철회해야 한다. 서민주택으로 장사하는 기존 주택임대사업자들의 모든 혜택을 철회해야 한다. 문재인 정부는 부동산 정책에 대하여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정말 답답합니다. 서울 집값은 이미 PER 규모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사실상 중국 다음의 거품 수준을 보여주고 있으며 주가대비 거품 수준은 .. 기본 정보/부동산 칼럼 2019.05.20
건설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건설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대한건설신문 유경열 기자] 건설업계가 연일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다. 일감은 찾기 힘들고, 죽어라 일해봐야 본전도 힘들고,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소리는 내년이 더 힘들 것이라는 비관적인 말뿐…. 어깨가 무거울 수밖에 없다. 기댈만한 ‘건설특수’도 없.. 기본 정보/부동산 칼럼 2019.05.18
3기신도시 多 안 간다. 3기신도시 多 안 간다. 요즘 세상 돌아가는 모양새는 기름 없이 돌아가는 기계처럼 빡빡하고 시끄럽다. 왜 그럴까? 힘들 때 우는 건 삼류고, 힘들 때 참는 건 이류고, 힘들 때 웃는 건 일류라고 했으니 좀 웃으며 살아보자. 당신도 지금부터 웃을 것이다. 힘든 문제 중 3기신도시도 빠질 수 .. 기본 정보/부동산 칼럼 2019.05.17
산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기에, 산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기에, 잘 자라지 않은 나무는 뿌리가 약하기 때문이고, 잘 날지 못하는 새는 날개가 약하기 때문이다. 요즘 소비가 침체되고 경기가 좋지 않아 기업은 물론, 자영업자들도 죽겠다고 아우성을 치는데 이를 풀어헤칠 성장 동력은 보이지 않고, 3기신도시라는 고래 .. 기본 정보/부동산 칼럼 2019.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