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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일성건설, 삼산 부영아파트 재건축 시공

복돌이-박 창 훈 2012. 6. 19. 08:09

일성건설, 삼산 부영아파트 재건축 시공

 

조합원 임시총회서 의결

 

일성건설이 부평구 삼산동 부영아파트 주택재건축조합 시공업체로 선정됐다


부영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석철)은 지난 16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조합원 임시총회를 열어 일성건설(주)을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조합원 임시총회는 조합원 235명 중 참석 140명, 서면 참석 7명 등 모두 147명이 참석하여 시공사선정, 도시계획 및 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 선정, 사업비예산(안)의 승인 건에 대해 의결했다.


총회 당일 오후 2시부터 시공사 합동설명회가 개최되었으며 시공사의 열띤 홍보전에 이어 임시총회가 진행됐다.


시공사는 일성건설(주)이 참석 조합원 147명 중 70% 이상의 지지인 104표로 신동아건설(주)과 진흥기업(주)를 따돌리고 시공사로 선정되었다.


일성건설(주)은 도급단가 419만 원/3.3㎡, 무상이주비 8천만 원과 이주비 2백만 원, 조합운영비 월 1천만 원을 제시한바 있다.


(주)서해기술단 컨소시엄이 (주)신시컨소시엄보다 2억5천만 원이 높았으나 110표를 얻어 도시계획 및 건축사사무소에 선정되었다.


사업비 예산(안) 승인의 건은 참석 조합원 115명 찬성으로 원안 가결됐다.

출처 : 동북아의허브-인천-
글쓴이 : 복돌이(박창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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