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중개업 성공노하우-NO 2
우리가 부동산업을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고객이 존재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공인중개사가 고기라면 고객은 물이다. 판매 없이 기업 없다는 말처럼 물건을 사주는 고객이 없으면
이미 부동산업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물을 떠난 물고기는 죽을 수밖에 없다.
때문에 미국 부동산 업계에서는 중개업자들에게 사업에서 성공하려면 언제나 정직하라고 충고하고 있다.
그들은 정직을 업자가 어떠한 경우라고 항상 고수해야 할 황금율이라고 까지 말한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눈앞에 큰돈을 보면서 정직함을 지키기 어려운 법이다. 그
러나 이 순간적인 유혹을 이기지 못하면 사업에 성공할 수 없다
정직하라는 말은 우리가 유치원생 때부터 귀가 아프게 들어온 어른들의 충고이다 .
누구나 이 진리를 알고 있다.
그러나 이를 실천에 옮기는 사람은 흔하지 않다.
이 지상명령을 착실하게 밀고 나가면 때로는 주위로부터 바보취급을 다하기도 할 것이다.
그러나 부동산업계에서 성공하려면 다른 모든 사소한 것들은 포기하더라도
정직이 한 단어만은 영원히 지켜야 대성할 수 있다.
한번의 거짓말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잘 설명해주는 전해오는 속담이 있지 않은가
거짓말쟁이에게 주어지는 가장 큰 벌은 그가 진실을 말했을 때에도 사람들이 믿지 않는 것이다.
부동산업자가 왜 정직해야 하는가.
그 이유는 간단하다.
부동산이라는 상품은 일반상품에 비해 거래규모가 커서 한 건의 부동산 거래에도 막대한 자금이 소요된다.
때문에 개인이나 기업이 어떤 부동산을 잘사느냐 못 사느냐에 따라
개인의 경제적 지위는 물론 한 기업의 운명을 좌우하게 된다.
예컨대 어느 기업이 불성실한 중개업자를 신뢰하고 공장 부지를 구입했다고 하자.
그런데 막상 계약을 끝내고 세밀하게 조사해보니 공업용수가 턱없이 부족했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부도덕한 한 중개사가 장래성 있는 기업 하나를 망하게 하는 결과가 되고 만다.
때문에 부동산업은 어느 사업보다 업자와 고객과의 신뢰관계 즉 정직이 생명이라 할 수 있다.
평소 진실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처음부터 부동산업에는 참여하지 않는 것이 좋다.
우리업계에서 부동산 경기가 불황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고객들로 북적거리는 업체를 볼 수 있다.
그 업체의 최고경영자는 때로는 손해를 보아가면서 까지 고객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했고
그러한 업자의 정도경영이 신뢰로 구축되어 불황을 모르는 업체로 성장한 것이다.
성경에도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는 말이 있다.
진리는 힘. 용기. 자신. 자유의 원천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거짓말을 하고 나면 말, 행동, 사고 모든 면에서 자유롭지 못하게 된다.
인간이란 정도를 걸으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유를 만끽할 수 있다.
그러나 만약 내가 고객과의 관계에서 정직하지 않았던 일이 있었다면 항상 불안한 마음으로 생활할 수밖에 없다.
불안한 생활의 연속은 결국에는 그 중개사의 마지막 남은 재산인 건강조차 잃게 할지도 모른다.
우리는 교통위반을 했을 때 경찰이 차를 세우지도 않았는데 경찰만 보면 가슴이 철렁하던 경험을 기억할 것이다.
때로는 정직하려면 많은 고통이 따른다.
그러나 정직에 버금가는 성공으로 안내하는 대안은 아직까지 나타나지 않고 있다.
그러므로 부동산업자는 정직하지 않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는 평범한 진리를 영원히 명심하면서 정직을 실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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