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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인천 도시재생사업( 재정비촉진지구) 대박예감

복돌이-박 창 훈 2009. 6. 4. 22:49

   

 

 

 

 

  

인천 도시재생사업(재정비촉진지구) 대박예감

 

기존의 인천역, 동인천역, 제물포역세권, 가좌거점 이외 3곳의 재정비촉진지구를 인천시는 계획하고 있으며 기존의 재정비촉진지구는 도시개발 . 수용방식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나 이번에 추진되는 재정비촉진지구는 기존의 재개발 등의 틀 안에서  주민이 시행주체인 조합방식을 원칙으로 할 것 같습니다.

 

인천지하철 1호선 주변에 자리한 정비구역들을 따로 따로 개발될 경우 난개발 우려를 방지 하기 위해 이를 생활권 단위로 하나로 통합해 개발하는 것이며 통합된 구역의 도로·공원 등을  총괄하는 총괄사업자가 따로 지정될 것입니다.

 

지하철 1호선이 지나는 남동구와 부평구, 계양구에 지정된 정비구역을 대상으로 재정비 촉진지구 지정의 타당성을 타진할 계획이며 인천은 '2010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에 따라 현재 180곳의 정비 예정구역이 지정돼 있으며 최근  41곳의 정비 예정구역을 추가하는 내용의 기본계획 변경안이 제출되어 서울 다음으로 재개발 등 예정구역이 220여개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도시입니다. 

 

남동구는 상인천여중, 삼희아파트 주변구역, 우신구역 등을 묶어서 지정될 것으로 보이며 부평구는 백운1구역, 백운2구역, 신촌구역 등이 계양구는 계양1구역, 작전현대아파트구역, 효성1구역 등이 하나로 묶어서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의 내항축, 경인철도축, 경인고속도로축의 재정비촉진지구는 인천이 태생된 지역이면서 도시의 공간 확장으로 인천에서 가장 슬럼화된 지역으로 도시의 기능을 재창조하는 명분있는 도시재생사업구역입니다.

 

이번에 새로 지정될 예정인 재정비촉진지구는 인천의 택지지구를 연결하는 계산~부평~구월~연수 등 인천지하철 1호선이 통과하는 지역이면서 그 지역 중 가장 슬럼화된 지역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시의 도시균형발전이라는 명분에는 어느 정도 인정은 되나  자세히 내용을 들여다보면

남동구, 부평구, 계양구는 남구, 서구, 동구, 중구에는 있는 재정비촉진지구가 없어 이를 구별로 안배해 도시 기능을 재 부활시키고 도시의 중심 기능을 타구로 빼앗기지 않으려는 구청의 힘이 인천시를 움직인 것 같습니다.

 

향후 인천의 중심은 지금까지의 연수구, 부평구, 계양구에서 중구, 연수구,남구로 이전할 것이며

재정비촉진지구는 구도심에 새로 형성되는 중심 상권지역으로 구도심간의 상권 이동이 있을 것입니다.

 

기존 재개발예정구역에 투자 하신 분들은 이번 기회를 이용해 새로 지정이 예정되는 재정비촉진지구로 매물을 이전하여 투자하실 것을 다시 한번 권해드리며 부동산이 상식인 시대가 될 때까지

동북아의허브-인천은 항상 발 빠른 정보로 회원님들이 부자가 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출처 : 동북아의허브-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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