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경인지역 투자분석

[스크랩] 인천에 투자해야하는 이유-인천 발전보고서(2)

복돌이-박 창 훈 2008. 8. 6. 00:30

7)경제자유구역 추가

 

북한 접경지대인 인천 강화도 북단지역 개발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의 "나들섬" 남북 경제협력단지 조성공약에 이어 인천시가 서울,인천,개성을 잇는

"황금 삼각지대 평화 산업벨트" 건설을 건의하고 나섰다.

서울시도 남북관계 개선이후 서해 뱃길이 열릴 것에 대비해 "2차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북한이 27일 영변 원자로 냉각탑 폭파 장면을 전 세계에 공개하면서 남북 경제협력이 활성화될 것이라는

기대와 맞물려 이들 계획이 탄력을 받을 수 있다.

 

안상수 인천시장은 20일 인천을 방문한 이 대통령에게 "접경지역의 평화벨트 구축과 남북 동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인천 경제자유구역을 확대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보고를 받은 직후 "경제 자유구역을 확대해 황금 삼각지대 평화벨트를 만드는 것은 미래지향적인

계획이니 미루지 말고 실제적으로 검토해보자" 고 말했다.

인천시가 추가 지정하려는 경제 자유구역은 강화도 남,북단 75.5 ㎢ 와 신도와 시도일대 17.6 ㎡ 인천항 주변 8.2㎡ 등

총 101.3 ㎢ 규모다.

 

신규 매립보다는 이미 매립된 섬지역을 중심으로 남북 물류기지,교육 바이오 산업단지,문화단지,전원주거지를

조성하자는 구상이다.

강화도의 경우 개성과 연결되는 하점면일대의 섬 북단농지와 길상면 전등사~화도면 동막해수욕장 일대의

섬남단 2개지역이다.

이와 맞물려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신도~강화도~개성공단을 잇는 길이 58.3 ㎞의 고속화도로 건설이 민자유치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영종도~강화도 구간은 신,시도 주거지 개발이익금으로 건설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인천 경제자유구역은 현재 송도국제도시,청라지구,영종도 등 3개지구에 총 209 ㎢ 규모다.

시는 강화도 등 101.3 ㎢ 의  추가지정을 위해 조만간 타당성 용역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이와 별도로 강화군 교동도 북동쪽 한강하구 퇴적지 10 ㎢ (육지 5 ㎢,매립지 5 ㎢)에

"한반도의 맨하튼"인 나들섬을 만들기로 했다.

이 사업은 정부주도의 공영개발 방식으로 추진될 예정이며,통일부 내 태스크포스팀이 꾸려져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세계 10대도시를 꿈꾸는 동북아의허브-인천

http://cafe.daum.net/hubinchun

 

5.인천시 자체사업

 

1)도시재생사업

 

♣ 1거점2축

 

1거점 2축을 중심으로 추진(1)

 앞서 언급한 바와같이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시작하고 이를 축선상으로 연계하여 최종적으로는 전지역의 면적확산 유도.

 인천은 인천 내항과 경인고속도로축 그리고 경인전철축을 중심으로 도시재생사업 추진.

 

1거점 2축을 중심으로 추진(2)

  인천성장의 시작이면서 주도한지역으로 근대역사문화자원과 산과 바다와같은 천연자원 밀집.

  고유자원을 활용한 국내 최초의 근대문화지구로 복원하여 수도권은 물론 전국적인 관광거점으로 육성.

  인접한 바다와의 일체적 정비를 통한 친수공간 확보를 통한 역사문화 관광기능 강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세계 10대도시를 꿈꾸는 동북아의허브-인천

http://cafe.daum.net/hubinchun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세계 10대도시를 꿈꾸는 동북아의허브-인천

http://cafe.daum.net/hubinchun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세계 10대도시를 꿈꾸는 동북아의허브-인천

http://cafe.daum.net/hubinchun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천의 도시재생사업에서 수인선을 구간으로 하는 축인 남부역 주변이 빠져 있습니다.

잘 분석하시면 투지에 도움이 될겁니다.

 

2)정비 사업

 

인천시가 현재 사업을 추진하고 있거나 앞으로 추진계획에 있는 사업을 모두 마무리 짓기위해서는

132조 여원의 사업비가 필요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최근 신규 도시개발사업을 비롯해 기존 시가지 정비사업 및 SOC사업 등

모두 464건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총 132조2,990억원이 투입되야 할 것으로 추산됬다고 25일 밝혔다.

 

이가운데 이미 투자된 사업비는 24조2,523억원이며

올해 투입되는 사업비는 12조3,863억원,

앞으로 투자되야 할 사업비는 95조6,443억원,

공공부분에 투입될 사업비는 50조7,547억원(기투자 2조7,420억원)이다.

 

이를 사업별로 보면 100건의 신규 도시개발사업에 88조1,190억원,

189건의 기존 시가지정비상업에 15조9,785억원,

90건의 SOC사업에 26조5,240억원,

건축 및 조경 등 기타사업 85건에 1조6,775억원이 필요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규 도시개발사업의 경우 44건의 경제자유구역사업에 62조9,079억원,

10건의 검단지역개발사업에 9조3,740억원,

35건의 택지개발사업에 13조 26억원이 각 각 투입될 것으로 조사됐다.

민만부분 투자사업비는 58조8,975억원,

공공부분이 29조 2,215억원에 이르는 것을 나타났다.

 

또 기존 시가지 정비사업 가운데 10건의 도시재생사업에 15조4,638억원(민간 15조1,586억원,공공 3,052억원)이며

12건의 주거환경개선사업에 5,147억원(민간 3,451억원,공공 1,696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

167건의 재개발 및 재건축사업은 아직까지 사업비가 추정되지 않고 있다.

이어SOC사업 가운데 71건의 도로사업에 7조3,166억원(민간2조9,861억원,공공 4조305억원)

5건의 철도사업에 9조4,434억원 (민간 4,368억원,공공 5조685억원)

1건의 공항사업에 (공공 3조9,449억원)이 투자될 것으로 추산된다.

 

40건의 건축사업에는 6,281억원(민간 1,663억원,공공 4,618억원)

13건의 조경사업에 (공공 3,719억원)

기타 32건의 사업에 6,703억원(민간 430억원,공공 6,273억원)에 달할 것으로 집계됬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인천지역에서 펼쳐질 각종 대형사업에 천문학적인 사업비가 투자되야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며

"사업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자금운용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 10대도시를 꿈꾸는 동북아의허브-인천

http://cafe.daum.net/hubinchun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세계 10대도시를 꿈꾸는 동북아의허브-인천

http://cafe.daum.net/hubinchun

 

 

 

 

 

 

 

 

 

 

 

 

 

 

 

출처 : 동북아의허브-인천-
글쓴이 : 복돌이(박창훈)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