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률을 보면 아파트가 보인다
오산세마 e-편한세상 99% 계약, 60평형대 15가구 분양혜택 듬뿍
“계약률을 보면 그 아파트의 가치를 안다.”
미분양이 쌓이는 요즘 어떤 아파트가 알짜배기로 꼽힐까. 우선은 입지나 교통여건이 중요한 요소지만 단지규모나 브랜드파워 등 꼼꼼하게 따질 여지가 많다.
그러나 분양 중인 아파트 가운데서 옥석을 고르기 위해서는 계약률을 가장 먼저 따지는 자세가 필요하다. 해당 아파트가 얼마나 팔렸느냐는 그 단지의 상품 가치를 나타내는 바로미터가 되기 때문이다.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대표는 “보통 80% 이상 계약됐다면 그 아파트의 가치는 확실히 인정받은 셈”이라고 설명했다.
미분양이 쌓이는 요즘 어떤 아파트가 알짜배기로 꼽힐까. 우선은 입지나 교통여건이 중요한 요소지만 단지규모나 브랜드파워 등 꼼꼼하게 따질 여지가 많다.
그러나 분양 중인 아파트 가운데서 옥석을 고르기 위해서는 계약률을 가장 먼저 따지는 자세가 필요하다. 해당 아파트가 얼마나 팔렸느냐는 그 단지의 상품 가치를 나타내는 바로미터가 되기 때문이다.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대표는 “보통 80% 이상 계약됐다면 그 아파트의 가치는 확실히 인정받은 셈”이라고 설명했다.
경기도 화성시 병점역 인근에서 대림산업이 짓는 ‘오산 세마 e-편한세상’이 이런 요건을 갖춘 아파트로 꼽힌다. 지난해 11월 선보인 이 단지는 1647가구는 현재 98.7%의 계약률로 잔여 21가구에 대해 분양을 하고 있다. 당시 청약경쟁률이 최고 17대 1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이 아파트는 206~207㎡짜리 15가구가 남아있다. 모두 중대형 저층이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적극적인 홍보를 하지 않아 인기지역 대단지 아파트를 분양하는 사실을 모르는 소비자가 많다”며 “분양조건을 완화해 소비자에게 혜택을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내 집을 마련하거나 대형 평형으로 갈아타려는 수요자들에게 좋은 조건으로 유망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기존 분양계약 조건인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를 ‘계약금 5%, 중도금 40%, 잔금 55%(1·2차 중도금 잔금이월)’에다 이자후불제를 새로 적용했다. 대형 평형인 만큼 금융조건 완화로 자금조달 부담이 대폭 줄어들어 계약자들에게 유리한 조건이다.
회사 관계자는 “‘오산 세마 e-편한세상’의 경우 분양 당시 워낙 인기를 끌었던 상품으로 분양이 다 끝난 줄 알고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현재 대형 평형 잔여물량이 있다는 소식에 집을 넓혀가려는 갈아타기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고 말했다.
특히 이 아파트는 가격 경쟁력도 갖췄다. 분양가가 3.3㎡당 780만~890만원으로 인근 동탄신도시 매매가인 1200만~1400만원선, 병점역 인근 1000만원선의 60~80% 수준이다. 향후 시세차익을 챙길 여지까지 갖춘 셈이다.
회사 관계자는 “‘오산 세마 e-편한세상’의 경우 분양 당시 워낙 인기를 끌었던 상품으로 분양이 다 끝난 줄 알고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현재 대형 평형 잔여물량이 있다는 소식에 집을 넓혀가려는 갈아타기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고 말했다.
특히 이 아파트는 가격 경쟁력도 갖췄다. 분양가가 3.3㎡당 780만~890만원으로 인근 동탄신도시 매매가인 1200만~1400만원선, 병점역 인근 1000만원선의 60~80% 수준이다. 향후 시세차익을 챙길 여지까지 갖춘 셈이다.
오산 세마 e-편한세상은 대단지에다 녹지율 40%로 주거환경이 쾌적한 게 특징이다. 단지 중앙에는 선큰(Sunken)가든과 잔디광장이 들어서고, 생태연못과 150m 길이의 실개천, 1900㎡(500평) 규모의 숲 속 놀이터, 조형물을 감상할 수 있는 테마가든 등이 들어선다.
단지 중앙의 선큰(Sunken)광장에 들어서는 커뮤니티센터에는 수직형(지하 150m) 지열 시스템이 적용돼 에너지 비용을 거의 들이지 않는다. 단지 대부분이 남향으로 배치돼 채광과 일조 효과도 뛰어나다.
오산 세마 e-편한세상은 지하철 1호선 병점역(1.2km)과 세마역(1km)을 이용할 수 있다. 병점역에서 서울 강남의 주요지역까지 1시간 이내(사당역 54분, 신도림 52분)에 도달이 가능하고, 급행전철 이용 시 서울역까지 44분이면 된다. 최근 급등하고 있는 고유가 시대에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교통비까지 절약할 수 있다. 문의: 031-222-3553.
단지 중앙의 선큰(Sunken)광장에 들어서는 커뮤니티센터에는 수직형(지하 150m) 지열 시스템이 적용돼 에너지 비용을 거의 들이지 않는다. 단지 대부분이 남향으로 배치돼 채광과 일조 효과도 뛰어나다.
오산 세마 e-편한세상은 지하철 1호선 병점역(1.2km)과 세마역(1km)을 이용할 수 있다. 병점역에서 서울 강남의 주요지역까지 1시간 이내(사당역 54분, 신도림 52분)에 도달이 가능하고, 급행전철 이용 시 서울역까지 44분이면 된다. 최근 급등하고 있는 고유가 시대에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교통비까지 절약할 수 있다. 문의: 031-222-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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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동북아의허브-인천-
글쓴이 : 복돌이(박창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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