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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도시기본계획에 따른 예상 투자처

복돌이-박 창 훈 2008. 1. 17. 23:45
김포시 도시기본계획에 따른 예상 투자처

1. ‘2020년 도시기본계획’심의과정

◦ 현재 경기도의 최종 심의를 받고 있으며, 8월 말께 결정
- 이 계획은 ‘2016년 기본계획’을 일부 변경하는 것으로 건교부의 별도 심의는 받지 않음

2. 시가화예정용지 1,221만평 지정계획
- 시가화 예정용지란 녹지지역 등을 주거지역 등으로 개발하기에 앞서 도시기본계획상에 개발 예정지로 지정

◦ 고촌면 전호리 등 총 16곳 1221만평이 시가화예정용지로 지정될 계획

◦ 시가화 예정용지로 새로 지정될 곳은 ▶고촌면 태리 일대 8만 4,700평 ▶고촌면 신곡리 일대 3만 3,275평 ▶고촌면 풍곡리 일대 3만 3,275평 ▶고촌면 향산리 일대 33만 26평 ▶사우동 일대 3만 7,812평 ▶감정동 일대 4만 3,257평 ▶걸포동 일대 41만 7,146평 ▶대곶면 율생리 일대 234만 7,389평 ▶통진읍 서암리 일대 77만 9,841평 ▶통진읍 옹정리 일대 4만 4,770평 ▶월곶면 고양리 일대 11만 5,554평 등

◦ ‘2016년 기본계획’보다 시가화예정용지 지정 면적이 늘어나는 곳은 ▶고촌면 전호리 일대 57만 4,747평(기존 39만 1,061평) ▶양촌면 학운리 일대 142만 7,794평(기존 108만 3,853평) ▶운양동 일대 487만 6,278평(기존 458만 3,157평) ▶통진읍 고정리 일대 104만 3,318평(기존 104만 3,025평) 등


2. 시가화예정용지 개발계획

◦ 고촌면 태리ㆍ신곡리ㆍ풍곡리 일대 15만 1,250평은 주거용지로 개발하기 위해 개발제한구역을 해제, 시가화예정용지로 지정 예정

◦ 고촌면 향산리 33만 26평은 산업단지 개발을 위해 개발 예정용지 지정을 추진

◦ 사우동 일대 3만 7,812평은 제1종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주거단지 등으로 개발될 예정이며, 감정동 4만 3,257평은 낙후된 기존 마을을 재정비하기 위해 시가화예정용지 지정을 준비 중

◦ 걸포동 일대 41만7146평은 김포 경량전철 역세권과 연계해 종합운동장, 주거ㆍ업무 단지로 개발

◦ 대곶면 율생리 일대 234만 7,389평은 김포신도시와 연계된 산업ㆍ주거ㆍ유통 단지로 조성

◦ 통진읍 서암리 일대 77만 9,841평은 이 지역 부도심 기능을 수행할 주거ㆍ상업 용지로, 옹정리 일대 4만 4,770평은 팬택단지와 함께 묶어 첨단 산업단지로 개발

◦ 월곶면 고양리 일대 11만 5,554평은 상마지방산업단지와 연계된 첨단 산업단지로 개발

◦ 고촌면 전호리 일대 57만 4,747평은 경인운하 김포터미널로, 양촌면 학운리 일대 142만 7,794평은 첨단지식산업단지로 개발하기 위해 이번에 시가화예정용지를 확대

◦ 운양동 일대 487만 6,278평은 김포신도시 면적 확대에 따라 지정 면적이 29만 3,121평 늘어나며 통진읍 고정리 일대 104만 3,318평은 남북 물류 거점 및 산업유통단지 부지로 계획

3. 교통망 확충계획

◦ 계획에 따르면 김포시는 동서 4축, 남북 6축, 순환 1축의 교통체계를 갖추게 됨

◦ 동서 4축은 김포고속화도로, 국도 48호선, R&D단지~서울간도로, 김포∼관산간 지방도 356호선 등이 상호 연계
◦ 남북 6축은 김포~개성간, 국지도 84ㆍ56호선, 제2외곽순환도로, 국지도 98호선, 구양~인천공항간 도로, 제1외관순환도로 등으로 짜여짐

◦ 해강안도로를 연장해 순환 1축을 이룰 계획으로 해강안 일주도로인 국지도 78호선 연장되면 도심 통행량이 완화되고, 해안지역과의 연계체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전철 계획은 노설별로 김포신도시~서울 개화동 간 경량전철, 수도권 내부순환전철, 대곡역~김포공항간 전철, 인천~강화선를 포함해 모두 4개 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