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돌이의 부동산산책

[법률S토리] '세대생략증여' 활용법 상속세는 상속받은 재산 전체에 세율이 적용된다. 증여세는 증여받는 사람을 기준으로 세율이 적용돼 상속세에 비해 세율이 낮다. 한 예로 자녀 3명이 있는데 과세표준이 30억원이라고 가정해보자. 세 자녀에게 각각 10억원씩 상속으로 물려주면 30억원 ..

투데이 부동산뉴스-10~30 정부 불허방침 불구…원베일리 '통매각' 강행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가 시행된 29일 서초구 반포동의 한 재건축 단지가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불허 방침을 밝힌 일반분양 통매각을 강행하기로 결정해 정부와 조합이 정면 충돌 양상으로 가고 있다.이날 오후 .. ..

세금이 폭탄 된다는 '조정대상지역' 조정대상지역이 되면 달라지는 것 부동산 거래에서 규제지역의 확인은 필수사항입니다. 규제지역이냐 아니냐에 따라 분양, 대출 등의 조건이 확연하게 달라질뿐만 아니라 생각지 못한 무거운 세금을 물게될 수도 있으니까요. 그중에서도 특히 세금에..

집 투자, 글쎄올시다. 집값을 단속하지 않을 때에는 오르다 내리다 저 알아서 하건마는, 집값 단속을 시작하면 집값은 낮에도 오르고 밤에도 오른다. 문재인 정부 들어 서울 아파트 중위가격이 1채당 2억5,000만 원정도 급등했다. 400만 채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1,000조가 오른 셈이다. 그 1,000..

투데이 부동산뉴스-10~29 집 지을 땅 품귀…"공공용지 최저입찰가 2배 내겠다" 지난해부터 안전진단 강화·재건축 부담금·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등 정비사업에 정부 규제가 집중되면서 공공이 보유한 공동주택용지가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민간주택 개발사업이 위축되면 건설사들..

부산·남양주·고양 조정대상지역 풀리나…내달 초순 논의 3개 시, 국토부에 해제 공식 요청…읍·면·동 단위 부분 해제 가능성 내달 초순 주거정책심의위원회서 상한제 지역 선정과 동시 해제 검토 이르면 다음달 초순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지역 선정을 위한 주거정책심의위..

국토부 장관 말처럼 2019년 12월 이후 집값 잡힐까?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지역 발표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강남4구와 동마용성 등 투기지역에서 우선적으로 분상제 적용지역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데 각종 정비사업 규제책으로 서울에서 분상제 대상 분양단지를 ..

건설투자 확대하라는 대통령의 주문 논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7일 예정에도 없던 경제장관회의를 소집해 ‘건설투자 확대’를 강조한 것은 좀 늦은 감은 있지만 다행스런 일이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무엇보다 민간활력을 높여야 경제가 힘을 낼 수 있고 민간활력을 높이는 데..

투데이 부동산뉴스-10~28 [MK 시황] 분양가상한제 확대 시행 임박, 서울 매매 상승..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9월말에 비해 둔화된 모습이다. 분양가상한제 시행이 10월 말로 가시화된데다 정부의 불법거래 조사로 중개사무소들이 잠정 휴업 상태에 들어가면서 거래가 부진해진 영향으로 해..

올해 땅값 상승률 세종 3.96% '최고' 용인·하남·대구 수성·과천 등 3분기까지 4∼5%↑ ▲ 서울 시내 전경. 사진=김현수 기자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올해 땅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시·도 가운데 세종시, 시·군·구 중에서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