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돌이의 부동산산책

아파트 값 상승세 주춤 공급과잉 우려, 담보대출 규제 등 여파 끝이 보이지 않았던 아파트 값 상승세가 거의 멈춰섰다. 아파트 공급 과잉 우려와 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 등이 맞물리면서 매수세가 꽁꽁 얼어붙은 탓이다. 조인스랜드부동산과 KB국민은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 주 전국..

주택시장의 변화요인과 전망 주택시장이 점점 식어가고 있다. 꽃이 지기로 어찌 바람을 탓하랴. 국내 사정이나 국제사정이나 어느 것 하나 좋은 게 없다. 진즉부터, 집을 팔 사람은 빨리 팔고 투자로 집을 사는 일은 신중을 기하시라는 글을 누차 올렸음을 기억하시리라. 이제부터 집은 ..

[투자백서7] 자족도시 집값이 상종가 친다 자족도시를 넓게 보면 서울 부산 울산도 해당된다. 투자백서에선 좁은 의미로 계획도시인 신도시 중 자족시설을 제대로 갖춘 도시로 정의한다. 자족도시는 자족시설을 갖춘 도시다. 자족시설이란 직주근접 기업 유치 등으로 도시경제를 활성화..

[3월1주 분양동향] 6천1백가구 청약 ▶ 3월 첫째 주 분양캘린더 ▶ 모델하우스 7곳 열어 ▶ 당첨자 발표 9곳, 당첨자 계약 5곳 2016년 3월 첫째 주에는 14곳 6,124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7곳 오픈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9곳, 당첨자 계약은 5곳이다.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ww..

오늘의 부동산뉴스-2/29 2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봄이오는 길목에 동장군이 시샘하듯 온세상을 하얗게 눈세상으로 변했는데 기분좋은 설레임으로 2월을 마무리 하세요. 50억 이하 꼬마빌딩 "매물 동났다 전해라~" 공급과잉 우려가 불거지며 주택 시장이 급속히 냉각되고 있는 가운데 50억원..

세종 신도시 '강남시대' 활짝 열었다 3생활권 공동주택 첫 입주, 보람동 한양 와이즈시티 773세대 세종 신도시 금강 남측의 공동주택이 첫 입주를 시작해 '강남시대'를 활짝 열었다. <사진은 한양 와이즈시티 전경> 세종 신도시(행복도시) 금강 남측의 공동주택이 첫 입주를 시작해 '강..

2025년 서울 대표 아파트단지는? 벌써 봄꽃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합니다. 매화, 동백을 시작으로 3월이 오면 개나리, 산수유 등이 잇따라 꽃을 피웁니다. 주택시장과 달리 계절은 봄이 코앞입니다. 꽃샘추위가 있겠지만 말입니다. 이번 주 닥터아파트(www.DrApt.com) 오윤섭의 부자노트에서는 ..

오늘의 부동산뉴스-2/26 가계부채發 부동산시장 우려 커지지만…연체 최저수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가계부채가 부동산 시장에 `뇌관`이 될 수 있다는 염려가 나온 가운데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이 낮게 유지되고 있어 부채 총액에만 관심을 두는 것은 옳지 않다는 주장이 건설·부동산업..

세종 신도시 2단계 건설 청사진 나왔다 아파트 단지 통합 설계,공동체 문화 육성 행복도시건설추진위,23일 40차 회의 개최 [충북일보=세종] 앞으로 건설되는 세종 신도시 주요 아파트는 여러 단지를 통합 설계,공동체 문화를 가꾸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 부지 조성 공사..

종이 계약서 사라진다…국내 첫 부동산 전자계약 자동으로 실거래가 신고, 연간 3300억원 절감 국내 최초로 부동산 전자계약이 이뤄졌다. 2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시 서초구의 한 공인중개사무소에서 백모(48)씨와 김모(46)씨가 맺은 전세계약은 종이계약서 없이 전자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