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이등병 엄마의 편지 입대 한 아들 옷이 택배로 이병엄마의 겨울연가(1) 희망한국에서 여자로 태어난 나는 당연히 병역 면제입니다. 그러나 희망한국에서 여신으로 태어나지 못하고 여자로 태어나 아들을 둔 나는 아들과 함께 반드시 병역을 필해야 합니다. 왜 하필 TV 드라마 제목이 ‘금쪽 같은 내 새끼’냐고 중얼거리며.. 세상살이/우리들의 삶의이야기 2008.01.30
펌~휴먼다큐 사랑 " 안녕, 아빠 " 일찍 돌아가신 어머니의 병을 그대로 이어받은 한 남자. 그리고 그를 9년 8개월전에 보고 만나고 결혼하고 그와의 사이에 어여쁜 아이들을 둔 한 여자. 여자는 수녀가 되려했던 자기에게 사랑한다는것이 얼마나 좋은것이고 아름다운것인지 알게해준 남자가 바로 남편이라고 했다. 이들이 연년생 둘째.. 세상살이/우리들의 삶의이야기 2008.01.30
[스크랩] [아내의 빈 자리] [아내의 빈 자리] 아내가 어이없는 사고로 내 곁을 떠난 지 4년, 밥도 할 줄 모르는 남편과 아이를 두고 떠난 아내의 심정이 오죽했을까마는 난 나대로 아이에게 엄마 몫까지 해주지 못하는 것이 늘 가슴 아팠다. 언젠가 출장을 떠나기 위해 이른 새벽 아이에게 아침밥도 챙겨주지 못한 채 서둘러 집을 .. 세상살이/우리들의 삶의이야기 2008.01.30
삶이 힘들 때 이렇게 해보세요 삶이 힘들 때 이렇게 해보세요 삶이 힘겨울때.. 새벽시장에 한번 가보십시요.. 밤이 낮인듯 치열하게 살아가는 상인들을 보면 힘이 절로 생깁니다.. 그래도 힘이 나질 않을땐 뜨끈한 우동 한그릇 드셔보십시요.. 국물맛 죽입니다...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고 작게 느껴질때.. 산에 한번 올라가 보십시요.. .. 세상살이/우리들의 삶의이야기 2008.01.26
당신만을 위하여 살겠습니다... 수년 전 추운 겨울, 너무도 외로워 잠도 못자고 잠자리를 뒤척이다가 깨어나길 반복하던 지난 날... 마지막 낙엽 하나를 손에 쥐고 당신이 왜 그리 야속했던지 그 자리에 덥석 주저앉아 목놓아 울던 날 그렇게도 가슴아파도 침묵하던 당신 나는 당신의 절대 침묵으로 얼마동안 나의 정신을 수습 할 수 .. 세상살이/우리들의 삶의이야기 2008.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