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돌이의 부동산산책

원미9B구역, 조합설립 위한 사업진행 착착 11일 정비업체 선정위한 주민총회 개최 예정 부천시 재정비촉진지구의 각 구역들이 사업속도를 높이고 있다. 부천 원미재정비촉진지구 내의 원미9B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장재욱)가 오는 11일 주민총회를 개최하고 조합설립을 ..

'재건축·재개발시장은 전쟁중' 건설업체간 재건축ㆍ재개발 공사 수주전이 치열해지고 있다. 건설사들이 지방에서 미분양으로 된서리를 맞고 수도권 지역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어서다. 더욱이 시공을 원하는 지역의 땅값이 비싼데다 실제 개발할 공터가 없어 건설사들은 재건축ㆍ재개발 수주에 더 ..

출처 : 동북아의허브-인천-글쓴이 : 복돌이(박창훈) 원글보기메모 :

기본계획 수립 특별시, 광역시 등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10년을 주기로 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주거환경정비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서울시의 경우 지난 2004년 노후.불량주택지역 299곳을 대상으로 하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을 확정, 고시한 바 있다. 기본계획에서는 ..

경기침체 ㆍ 불황기엔 지역조합주택이 틈새상품 경기침체가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지난 IMF를 전후로 인기가 높았던 지역조합아파트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IMF 당시에도 경기 침체로 일반분양가 보다 저렴한 조합주택의 인기가 높았었다. 지역조합아파트는 지역 내 무주택자가 저렴한 자본으..

5만㎡의 미니뉴타운 조성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재정비촉진지구(뉴타운)를 지정하기 위한 최소면적 기준이 크게 완화돼 '미니 뉴타운' 지정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국토해양부와 국회국토해양위원회에 따르면 위원회는 지난주 열린 전체회의에서 지난 6월 이후 제출된 5건의 도시재정비촉진법 개정..

북아현동에 1517가구 대단지 들어선다…서울시,1-3구역 재개발 승인 서울시 서대문구 북아현뉴타운(재정비촉진지구) 내 북아현 1-3재개발구역(10만6677㎡)에 아파트 1517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 건축위원회는 이런 내용의 북아현 1-3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안을 조건부로 가결시켰다고 19일 발표했다. 부..

하남시 구도심 재개발 시동 정비기본계획 확정…새 아파트 8000여 가구 들어서 경기도 하남시 구도심 주택가가 2010년까지 새 아파트단지로 탈바꿈한다. 하남시는 낡은 단독주택 등이 빽빽하게 들어선 덕풍ㆍ신장동 일대 노후 주택가 45만5700㎡를 첨단 아파트단지로 재개발하는 내용의 ‘2010 하남시 도..

시흥뉴타운, 이르면 내년 첫삽…2015년까지 4713가구 공급 서울 금천구 시흥동 일대가 뉴타운 개발을 통해 서남권의 대표 주거단지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금천구 시흥동 212 일대 72만1416㎡에 2015년까지 용적률 190∼230%를 적용받아 7∼25층 높이의 아파트 4713가구를 신규 공급하는 내용의 '시흥뉴..

경기뉴타운 '베일벗는 부천' 특성화·고품격화 명품신도시 '디자인' 뉴타운의 목표는 주거환경을 개선하면서 기존 도시가 지닌 특성들까지 효과적으로 재생하는 것이다. 사업대상인 기존 도시의 역사와 문화, 정체성 등이 제각각인 만큼 어느 뉴타운 하나도 붕어빵처럼 똑같을 수 없다. 경기도 역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