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돌이의 부동산산책

[송도 경제자유구역]② 왜 송도인가 ㆍ세계를 호령할 ‘미래형 유비쿼터스 도시’ 바다를 메워 조성한 5340만㎡(1615만 평) 규모의 매립지에 개발되는 송도국제도시는 국제업무와 IT, BT 등 지식기반산업을 중심으로 한 국제 비즈니스 도시를 지향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572만㎡(173만 평) 규모로 개발되고..

영종하늘도시 아파트 미분양의 주요 원인으로 청라지구와 영종도를 잇는 제3연륙교 건설 문제가 부각된 가운데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하·인천경제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LH), 국토해양부 등 이해당사자인 3개 기관이 제3연륙교 건설 타당성 용역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이르면 이..

업체별 계약률 50~72%··· 서울 등 수도권 투자자 비중 높아 지난 3~5일 진행된 인천 영종하늘도시 동시분양 청약 당첨자 계약 결과 평균 계약률이 60%로 나타났다. 8일 영종하늘도시 동시분양업체에 따르면 당첨자 7486가구 중 4560가구가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집계됐다. 업체별로 현대건설은 1628가구 ..

2025년 인천인구 400만명 인구유입 맞춰 지역별 개발 추진 15년 뒤 인천의 인구는 400만명으로 계획됐다. 이는 2025 인천도시기본계획에서 추정한 인구수로, 통계청의 282만7천명보다 100만명 이상 많다. 2010년의 인구를 270만명으로 기준삼아 자연증가율로 0.09% 늘어난 1만2천명에 각종 도시개발 등의 사회적 ..

청라·송도·영종 부동산 삼각벨트 형성 인천대교 개통에 따른 교통 개선···문화레저산업·해외기업유치 탄력 인천대교 개통으로 송도국제신도시·영종하늘도시·청라지구가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축으로 각광받게 됐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인천대교 개통으로 인해 이들 지역은 삼각..

"토지 보상 돈된다" 입소문 나 인천대교 수혜지역 ‘용유도’를 가다 현지인 친인척ㆍ부동산업자, 땅보러 몰려 을왕리해수욕장. 한적한 횟집외에도 텅텅빈 펜션, 상가건물들이 눈에 띤다. 용유도 곳곳을 돌아다니다보면 빈 건물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투자자들이 일찍이 토지보상을 노리고 들어..

인천대교 수혜 "용유도·무의도가 뜬다" 현지중개사, “토지보상금 노린 수요 많아” 송도와 영종도를 잇는 인천대교가 최근 개통하면서 인근 용유도와 무의도 땅이 투자 유망지역으로 떠올랐다. 이들 지역은 문화관광레저복합단지의 조성이 계획된 곳으로 이번 인천대교 개통으로 개발계획이 빨라..

인천대교를 통해 영종하늘도시를 보다 최근 경제자유구역 관심이 뜨겁다. 2009년 10월 19일 송도국제도시와 인천국제공항을 잇는 인천대교가 개통됨과 동시에 영종하늘도시 동시분양이 이뤄졌기 때문. 인천대교는 총 길이가 18.4㎞로 국내에서 가장 길고 대형선박이 드나들 수 있도록 경간장(교각사이)..

2025 인천 도시기본계획(공청회자료-1) 본 자료는 인천발전의 선두역할을 하는 경제자유구역 빅3(송도,청라,영종)와 구도심의 균형과 조화를 바탕으로 세계10도시를 꿈꾸는 인천의 미래비젼을 제시한 야심찬 계획이라 할수가 있습니다. 물론 일부야당과 환경단체의 반발이 있으나 지엽적인 수정을 거쳐 ..

2025 인천 도시기본계획(공청회자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