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부동산]세종시 아파트지고 조치원읍 연립,빌라가 뜬다.

[세종시 부동산]세종시 아파트지고 조치원읍 연립,빌라가 뜬다.

 

청춘조치원 프로젝트의 핵심사업-가로주택정비사업,소규모 재건축사업

204만평의 메머드급 오송바이오3산단 보상전초의 조치원 부동산시장

입춘이 몇일지나자 계절은 여지없이 봄기운이 돌면서 겨울옷을 껴입은게 많이 부담스러운 이른봄날의 오후입니다.

 

제20대 대통령선거일이 한달도 남지않은 시점의 세종시 부동산시장도 조용한 상태로 가끔식 급매물을 찾는 전화가 오는데 세종시에 아파트나 상가를 제외하고 읍,면지역에 급매물을 찾는건 조금은 현실감각이 뒤쳐진 아마추어발상이라 여겨집니다.

세종시의 아파트가 그동안 과부하가 걸려 연일 하락세를 면치못하고 바닥을 기고있는데 대통령선거가 끝나고 정치적으로 세종시에 대한 딜이 이루어지면 또한번 탄력을 받을거랴 여겨지고 현재도 읍,면지역의 부동산 특히 토지가격은 연일 상종가를 치면서 매물이 부족하여 손님은 놓치는 일들이 허다한 실정입나다.

 

여기에 조치원과 다리하나 건너있는 오송읍 서,동평리 일대 204만평이 오송바이오 제3국가산단으로 예타를 통과하고 지난달 초에 주민설명회까지 맞추고 이제는 구역,지정만 남겨놓은 상태로 보상절차가 곧 시작되기에 조치원지역의 부동산 매물들을 거둬들이고 있습니다.

 

이를 역으로 얘기하면 조치원지역의 부동산들이 앞으로 그만큼 투자가치가 확실해진다는 증거이며 이미 발빠른 투자자들은 재개발,재건축 예상지역에 미리미리 선점을 하고 있는데 조치원읍의 재개발,재건축투자는 지방이다보니 전,월세 비중이 낮아 소규모 갭투자는 어렵고 가격대비 50%정도의 현금을 묻어야 한다는 흠이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공기좋고 조용한 조치원읍 교리에 소재한 올수리된 소형연립주택이 급매로나와 포스팅을 해봅니다.

조치원 구도심 외곽에 자리잡은 제일연립은 수원지공원을 배후에둔 조용한 숲세권의 전망좋고 투자가치 높은 연립주택이라 생각됩니다.

 

세종시 조치원읍 교리 3번지에 위치한 제일연립은 전체세대수 84세대로 전영면적 51.21m2(15.49평)단일평형으로 88년 준공으로 35년된 재건축을 바라보는 노후연립으로 소액투자자들의 관심대상이라 물건이 쉽게나오질 않는데 모처럼 올수리된 양질의 물건이 매물로 접수되었습니다.

 

제일연립 개요

주 소 : 세종시 조치원읍 교리 3(중간층)

평 수 : 전용면적(51.21m2) 공용면적(5.16m2) 전용률 90%

구 조 : 방3ea. 주방겸거실. 욕실1ea(올수리했음) 88년 12월 준공

금 액 : 1억3,000만원(전세 8,000만 가능)

현 정부에선 각종 부동산대책으로 부동산경기를 잡았다고 연일 자랑을 해대고 잇는데 필자가 보기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되며 항상 그렇듯이 현명한 투자자들은 이런 투자포인트를 잘읽어내 성공투자를 하는걸 많이 봐왔습니다.

 

세상에 영원한것은 없습니다.

부동산투자는 미래를보는 안목입니다.

세종시 특히 조치원의 미래가치를 정확히 읽고 남보다 한발빠른 투자로 이기는 투자자가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