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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토지] 타운하우스가 가능한 연동면 임야

복돌이-박 창 훈 2022. 2. 9. 21:46

[세종시 토지] 타운하우스가 가능한 연동면 임야

 

세종시투자가 농지에서 임야로 옮겨간다.

완숙단계에 접어든 예정지역에서 읍,면지역으로 확장개발

입춘(入春)이 지났는데도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라 경기도 춥고 베이징올림픽의 우리선수들도 상당히 추운날들이네요~

세종특별자치시를 지향하는 세종시의 아파트가격이 전국최고로 급상승을 하더니 과부하가 걸렸는지 브레이크없는 추락을 하고있는 현실에 읍,면지역의 토지가격은 전국최고의 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세종시의 부동산은 아직도 찻잔속의 태풍입니다.

 

인구 40만을 바라보는 세종시가 예정지역(행복도시) 개발이 완숙단계에 접어들자 그동안 서자취급을 받으며소외됬던 읍,면지역의 개발압력이 거세지면서 특히 전원주택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요즘 이틀건너 전화가 오는게 개발가능한 토지가 없냐고 개발업자들의 문의가 잦는데 세종시의 개발조건에 맞는 토지가 전무한 실정이었는데 모처럼 전원주택지로 손색이 없는 부강면 노호리에 좋은토지를 의뢰받게 되어 포스팅을 해봅니다.

일부는 개발이 진행중입니다.

 

부강면 노호리에 위치한 본토지는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뒤로는 산을끼고 남으로는 금강을 접하는 그야말로 배산임수의 전형적인 남향의 전원주택,타운하우스 부지라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진입로 부분입니다.

 

가격또한 저렴하여 개발하기에 많은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며 개발가능 토지가 전무한 세종시의 사정상 장기적인 투자용으로도 안성맞춤인게 앞으로 농지투자는 규제가 많아져 임야쪽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옮겨가고 있습니다.

 

토지 개요

주  소 :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노호리

용도지역 : 보전관리지역(임 야)

면    적  : 4,800평  평 당  가  : 40만원

야트막한 야산이며 진입로 6m확보

 

현재 세종시의 여건상 개발가능한 관리지역의 토지가 3.3m2당 60~80만원을 호가하는 현실에 본토지는 3.3m2당 40만원이며 경사도 또한 야트막한 야산으로 개발에 큰 애로사항이 없을거라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