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행복도시 5-1생활권에 국가시범도시 "스마트시티" 확정
정부 2021년까지 자율주행 특화도시로 조성한다.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 신도시)5-1생활권(합강리)가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로 지정되었다고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29일 밝혔다.
정부는 이곳에서 규제를 과감히 풀어 자율주행 특화도시로
만들기로해 이미 제로에너지 특화단지 조성 계획이 마련된
5-1생활권은 입지 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행복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개발 중인 세종시 5-1 생활권은
전체 면적이 274만1천㎡(약 83만평)이며 오는 2022년까지
주택 1만1천 400 가구(수용 인구 2만9천300명)가 들어서는 곳이다.
5-1생활권은 이미 제로에너지단지를 조성해 입주자들의
주거비용을 절감시키는 도시로 개발방향을 추진하는데
여기에다 교통과 생활안전,산업등의 분야를 추가시키기로 했다.
[교통 분야]
자율주행 정밀지도,3차원 공간정보시스템,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 등
스마트 인프라를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특화도시로 조성된다.
[생활 안전]
스마트팜,미세먼지 모니터링,재난대응 AI(인공지능)이
도입되어 혁신적인 창업생태계도 구축된다.
정부는 2019년 상반기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공사에 착수하여
2021년말까지 기업 입주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처럼 정부가 세종시 5-1생활권(합강리)를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단지로 조성하면 우리가 메스컴에서만 접하던
미래도시가 아닌 세종에서 꿈의도시가 현실로 다가오게 돼
5-1생활권은 환상적인 미래도시가 될 것이며 그여파는 합강리 주변은
물론 연동면,부강면 일대는 또한번 세인의 관심대상이 될 것이다.
본 토지는 5-1생활권(합강리)과 접하고 있는 합강을 내려다보는
남향의 배산임수형 전원주택지로 세종시에 몇 안되는 최상의 전원주택지다.
☞ 합강리 전원주택지 개요 ☜
용도지역 : 보전관리지역
지 목 : 전
평 수 : 518㎡+60㎡=578㎡(175평)
매매가 : 3억8,465만원(평당 220만원)
도로,축대,전기 공사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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