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전동면에 2019년까지 '세종벤처밸리산단' 조성
에스케이건설·금송산업개발, 25일 전동면서 설명회
[충북일보=세종] 세종시 전동면에 오는 2019년까지 민간개발 방식으로 산업단지가 새로 조성된다.
세종시는 "민간업체에서 '세종벤처밸리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신청해 옴에 따라 오는 6월 9일까지 이해 당사자인 지역주민 등의 의견을 청취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산업단지는 전동면 심중리 574 일대에 면적 58만9천976㎡ 규모로 조성된다.
사업 시행자는 에스케이건설과 금송산업개발이다. 단지에 유치할 업종은 △의료,정밀,광학기기 △전기장비 △자동차 및 트레일러 △금속가공제품 등 14가지다.
시는 5월 25일 오후 3시부터 전동면사무소 2층에서 산업단지 조성 계획, 환경영향평가(초안) 내용 등에 대한 주민 설명회도 갖는다. ☎044-300-4132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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