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민이 문재인후보를 선택해야 하는이유
세종특별자치시가 아닌 세종특별시로 향해가는 세종시
박근혜정권의 퇴진과 더불어 조기대선을 치뤄야 하는 우리 국민은
이제 몇일후면 우리의 현명한 선택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맏겨야 한다.
지난 대선에서 세종을 비롯한 충청권은 세종시 원안사수+알파를 주장하는
박근혜를 선택하였으나 당선되자 수도권 규제완화를 필두로 배신을 거듭하고
세종시의 개발공약은 그야말로 공약으로 그치면서 홀대를 받기 시작하여
세종시 제2대 민선시장에 민주당 후보인 이춘희 시장이 당선되었고
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이해찬의원은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민주당에 복당하였다.
이렇듯 야당시장에 야당 국회의원이 장악(?)한 세종시에 박근혜 정부에선
대선공약을 이행하기는 커녕 한나라의 미래를 이어갈 차기행정수도 건설에
단 한번도 공영방송을 통한 경과보고나 홍보는 고사하고 찬밥신세 일변도였다.
그러나 현명한 세종시민은 무차별적인 박근혜정부의 홀대속에서도
꾸준히 애향심을 가지고 오늘의 세종시를 건설하여 명실상부 새로운 행정수도를 일궈냈다.
세종시의 중장기 프로젝트중 원도심은 2016년 제2차 사업인 자족도시 건설을 목표로
시나브로 진행하고 읍,면지역은 조치원 청춘프로젝트를 필두로 행복도시와
균형을 맞추기 위해 각 분야에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이제 우리는 선택의 기로에 서서 향후 5년동안 세종시의 미래를 이끌어줄
대통령을 선택해야 하는데 과연 누구를 선택해야 세종시의 미래가 장미빛일까?
우리는 미래를 예측할때 과거를 회상하면서 반면교사로 삼고는 하는데
지난 4년동안 야당 시장에 야당 국회의원을 선택하여 엄청난 왕따를 당했던
지난시절을 회상하면서 향후 그보상을 과연 누가 해줄것인지 잘 선택해야 한다.
차기 정치,행정수도를 꿈꾸는 세종시가 원대한 계획을 차분히 실행하려면
민주당 시장에 민주당 국회의원을 두고 있는데 여기에 대통령까지 민주당후보가 당선되면
그야말로 세종시는 양어깨에 날개를 달고 원대한 행정수도의 목표를 향해 비상할 것이다.
자 이제 우리는 선택의 기로에서서 현명한 판단을 해야한다.
과연 향후 5년을 누구한테 맡겨야 세종시의 미래가 찬밥신세에서 벗어날지
기호 1번 문재인 대통령후보를 세종시민은 선택해야만 하는 운명이며
문재인후보 또한 세종시를 명실상부 정치,행정수도로 가는 초석을 깔아야할 운명이다.
세종시에서 부동산 중개업을 운영하는 필자 또한 문재인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야만 세종시의 부동산 정책이 탄력을 받아 원안대로 멋지게 개발될 것이고
향후 죽기전에 한번가서 살아보고 싶은도시로 대한민국의 중심에
우뚝서게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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