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분양권]세종시 아파트 과연 폭락할 것인가?
희망사항을 팩트처럼 몰고가는 거대 지역방송들
오늘이 2월 초하루 벌써 2017년도 한달이 스쳐 지나갔다.
박근혜대통령 탄핵으로 전국이 조기대선 정국으로 혼란스럽다.
과연 숭고한 광화문 촛불집회가 누구를 위한 잔치였는지?
어찌됬건 정치는 위정자들의 몫이고 필자는 올 한해도
세종시 투자정보 발굴에 최선을 다해 팩트를 전달해야 할 것인데
때로는 진실이 왜곡될때 소비자는 그 왜곡된 진실을 사실인양 받아들인다.
2017년 한햇동안 거의 15,000세대가 세종시 입주예정 물량인데
그중에 약 8,500여 세대가 2-2생활권에서 4월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이렇듯 세종시에 입주물량이 봄철에 대량으로 한꺼번에 쏟아지다 보니
벌써부터 전,월세 가격이 하락을하기 시작하여 84㎡형의
전세는1억3,000 월세는 보증금2,000에 월45 정도에 거래되는데
작년 가을에 2억5,000씩 하던걸 보면은 그야말로 폭락이라 할 수있다.
전,월세 가격은 물량이 한꺼번에 쏟아지다보니 그럴거라고 인정하는데
과연 매매가격도 입주폭탄으로 가격이 하락할 것인지 그것이 알고싶다.
미래를 예측하는것은 하느님만의 몫이라고 하였는데
우리는 과거를 교훈삼아 조심스럽게 미래를 들여다 본다.
헌데 그 예측이 정확한 팩트를 기준삼아 객관적인 자료를 제시 해줘야
하는데 본인의 희망사항을 팩트인양 호도할때 그 결과는 엄청난 파장을
몰고와 그 피해를 고스란히 소비자들께 전가시키는걸 우리는 많이 경험해왔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세종시 2-2생활권의 매매가격이 과연 대량입주 폭탄과
정부의 11.3 조치 여파로 폭락할 것이라고 대전의 모공중파 방송에서 까지
명망있는 교수들이 출연하여 목청을 높이면서 진실인양 호도하던데 그 목적이 무엇인지?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폭락은 커녕 호가가 폭등하고 매물들은 자취를 감췄다.
2-2생의 6단지(메이져) 120㎡형이 지난해 프리미엄이 7~8,000만 하던게
1억3,000이상이고 84㎡형은 5~6,000 하던게 8~1억을 호가한단다.
또한 1번국도변이라 소음이 많을거라고 가격이 안오르던 캐슬,파밀리에도
브랜드 효과를 톡톡히 누리면서 가격이 상승해 5~6,000대를 형성하며 그 효과가
주변으로 확대되면서 가격을 끌어올리는 상황이라는게 현장 설명이다.
과연 그렇다면 전국적으로 아파트 시장이 급랭하기 시작해 반값아파트가
나오기 시작하였는데 세종시는 별천지여서 입주물량이 대량으로 쏟아지는데도
가격이 떨어지질 않고 오히려 상승하는 이유는 무엇이란 말인가?
필자가 지난번 칼럼에서도 얘기했듯이 2017년 세종시의 부동산 시장은
말그대로 대선정국의 가장 뜨거운 감자가 될것이라 예상되고
인구가 급증하는 세종시의 현상이 시장원리에 따라 기대가치를 높이면서
세종시의 부동산이 재산증식의 바로미터라는 인식이 수요를 증가시킨다.
자~다시한번 결론을 얘기하자면 2-2생활권의 아파트가 폭락할 것이니
그때까지 기다렸다 웃돈없는 아파트를 구입하겠다는 용감한 당신~
오늘당장 현장으로 달려가 현장분위기를 정확히 파악하여 마냥 기다리는것이
대박인지 쪽박인지 판단을 내리길 바라며 그래도 궁금하면 전화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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