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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세종시 아파트 입주계획 가뭄속의 전세대란

복돌이-박 창 훈 2016. 1. 3. 21:34

새해벽두부터 세종시의 전세대란은 시작되었다.

 

 

 

2016년 붉은원숭이의해가 시작되면서 각계의 부동산 전문가분들의

2016년 부동산시장이 그리 맑지만은 않을걸로 전망들을 하는데...


지난해 최경환 경제팀의 경제살리기 정책이 실물경기를 외면한채 부동산 살리기에 급급한 나머지

빛얻어서 집장만 하라고 대출을 개방한결과 가계부채만 눈덩이처럼 키워놓은채 바톤터치~

 

 

대출규제를 풀어주면 가계부채 늘어나는건 3살먹은 어린애도 알수있을텐데...

가계부채 늘어났다고 대출규제를 강화하겠다니 국민들은 어느춤에 장단을 맞춰야 한단 말인가...


이래저래 서민들만 죽어날것이며 내년의 전세시장 또한 불을보듯 뻔할 노릇인데

세종시의 아파트 전월세 시장 상황도 올한해 예사롭지 않을것 같다.

 

 

 

 

지난 가을부터 입주물량이 부족해 슬금슬금 오르기 시작하던 아파트 전월세가

년말이 다가오면서 전세는 물론 월세마져 동이나 59㎟형의 전세가가 1억6,000만~1억7,000만원씩

올해 세종시의 입주물량이 아파트 7,274세대로 꽤많은것 같은데 그안을 들여다보면

임대아파트가 3,854세대(전,월세대상 아님)에 도시형생활주택이 1,107세대이고

순수하게 입주하는 아파트는 3,420세대인데 여기서 얼마만큼 임대물량이 나와줄건지...

 

획일적인 도시계획으로 빌라나 연립이 전무한 아파트 일색인 세종시의 주거문화 덕분으로

가뜩이나 대출규제에 발이묶인 세입자들의 탈출구는 진정 없다는 말인가...

2016년 세종시의 아파트 입주물량이 적다보니 전세가격은 하늘높은줄 모르고 치솟을 것이고

그 여파로 매매가격까지 동반상승 할것이 불을보듯 뻔한노릇인데...

올 한해 세종시의 주택시장을 면밀히 들여다보고 그대비책을 잘세워 철저한 준비를 해야될 것이고

선택과 집중으로 2016년 세종시 부동산투자에 이기는 투자자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