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물건을 발견 했을때의 설레임.
세종시에 들어와서 느끼는건 수도권 특히 인천과는 전혀다른 느낌이다.
매너리즘에 빠져드는 인천과는 다르게 좋은 물건은 바로바로 소화되고 아니면 매도인의 심경변화로 호가가 상승 하면서 계약자체가 무산되곤 한다.
모처럼 북세종에 좋은매물을 발견하여 대기중이던 투자자에게 부랴부랴 연락하였더니 믿었던 투자자가 다른물건과 눈이맞아 돌아서 버렸다.
그토록 공을 들이고 정성껏 관리하면서 토지에대해 많은것을 알려 주었건만 결국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동생이 추천한 쪽으로 변심하고 말았다.
그래도 이바닥에 종사하면서 마음설레게 하는 좋은물건 하루빨리 짝을 지워줘야지~
개설등록증 발급받고 토지매매 계약으로 상큼하게 출발하려 했던게 너무 욕심이었나?ㅋㅋ~
시작부터 맥풀리는데 시나부로 사부작~사부작~ 천천히 출발하자..
오늘은 좋은날 행운의 그림자가 내주변을 맴돈다.
출처 : 동북아의허브-인천-
글쓴이 : 복돌이(박창훈) 원글보기
메모 :
'부동산 정보 > 부동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세종시 미래비젼의 청사진이 드디어 첫선을 보인다. (0) | 2013.07.15 |
---|---|
[스크랩] 세종 도시기본계획 서서히 그 모습을 나타내기 시작한다. (0) | 2013.07.09 |
[스크랩] 박근혜시대의 최고의 투자처 세종시에서 돈벌자구요. (0) | 2013.02.12 |
[스크랩] 부동산 중개업 성공노하우-NO 24 (0) | 2010.10.22 |
[스크랩] 부동산시장의 여명이 밝았습니다~ (0) | 2010.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