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경인지역 개발동향

[스크랩] 광명역세권 등 `노른자 땅` 풀린다

복돌이-박 창 훈 2010. 3. 23. 12:08

광명역세권 등 '노른자 땅' 풀린다

 

LH, 3개지역 30필지 공급 … 25일부터 인터넷 청약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는 오는 25일부터 광명역세권지구를 포함해 3개 지역의 상업용지 등 총 30필지(12만2천206㎡)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주상복합용지 등 총21필지가 공급되는 광명역세권지구는 서해안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과 연접한 수도권 남서부 발전 축의 중심지구로 지구내에 KTX광명역사가 위치해 있고 대형 복합개발사업(PF)과 도시지원시설 등이 계획돼 자족도시로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지역이다.

공급물량 중 일반상업지역에 위치한 주상복합용지는 2필지(5만4천500㎡, 2만4천83㎡)로 주거부분 포함 필지별 예정가격은 각각 3천217억3천200만원, 1천202억5천400만원이며 공고일(2010년 3월19일) 현재 주택법 제9조에 의한 주택건설사업등록업자에게 공급된다.
상업용지는 공급면적 735~4천668㎡ 13필지로 입찰에 의한 낙찰가격으로 공급되며, 예정가격은 26억8천300만~224억5천300만원이다.
근린생활시설용지는 공급면적 637~969㎡ 6필지로 입찰에 의한 낙찰가격으로 공급되며, 예정가격은 15억1천600만~23억3천500만원이다.

분당, 서울로의 접근이 용이하고 녹지공간이 풍부한 용인구성지구의 단독주택용지는 공급면적 203~218.4㎡ 7필지로 추첨에 의하여 공급하며, 공급가격은 2억1천600만~2억3천500만원이다.
이와 함께 성남여수지구의 단독주택용지는 공급면적 252.7~277.9㎡ 2필지로 추첨에 의하여 공급하며, 공급가격은 6억7천만~7억3천600만원이다.

광명역세권지구 주상복합용지, 상업용지, 근린생활시설용지는 오는 25일부터 LH 홈페이지(http://www.lh.or.kr) '인터넷청약시스템'을 통해 분양신청 접수 받을 예정이다.
미분양용지에 대해서는 4월1~2일 재입찰을 실시하고 이때도 미분양 될 경우 4월8일 선착순 수의계약 할 예정이다.
3개 지역의 단독주택용지는 이달 29일 오전 10시부터 LH 홈페이지를 통해 분양신청 접수 받을 예정이며, 미분양 될 경우 4월8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수의계약 할 예정이다.
 

문의 LH 경기지역본부 토지공급2팀 031-250-3919, 3923, 8397
출처 : 동북아의허브-인천-
글쓴이 : 복돌이(박창훈)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