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서브모기지 와 한국의 부동산금융관계~

미국 서브 모기지 금융 위기로 인해 미국 경제가 침체 위기 직면해있는 것은 모든 국민이 뉴스를 통해 알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미국의 금융위기가 어느 정도인지 알수가 없는 상황 입니다. 그것은 미국의 금융기관들이 위험을 해지하기위해 융자금에 상당하는 채권을 발행하여 여러 투자 기관에 판매하였기 때문에 정확히 어느 금융기관이 얼마의 손실을 입었는지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금융기관들이 피해를 입었다고 나타날지 아무도 정확히 알수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미국경제의 침체가 유가인상, 무역적자, 금리인상등으로 계속될 경우 주택 모기지 의 붕괴가 눈앞에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은 최근에 금리를 조금씩 내리고 있는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달러세가 약세로 돌아서고 미국 시장에서 인플레가 심하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우리 경제도 수출에 적신호가 들어오고 달러 약세로 인해 시장에 유동성이 풍부해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국내 경제의 인플레가 심해지고 부동산 투기 방지 정책에 더해서 금리의 상승이 가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곧 미국발 모기지 위기가 한국 부동산 금융기관을 엄습하게 될 급박한 상황에 직면 하게 된 것입니다. 융자로 주택구입을 한 분들은 금리상승으로 인해 이자 압박에 시달리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시기에는 주택 마련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특힝 융자로 주택을 마련 한다는 것은 고급 월세를 사는 것과 다를바 없는 상황 입니다. 현재의 주택 경기가 서서히 침체기에 접어들기 시작하면서 지역별로 차별화가 심하게 나타 납니다. 인기 있는 곳에 최소한의 융자로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 주택을 마련해야 합니다.. 무리해서 더 큰 주택을 마련 한다는 것은 장기간에 걸처 상당한 고통을 가져 오게 됩니다. 아직 국내 경제에 부동산으로 인한 모기지 특히 융자금 과 이자를 못갚아서 주택을 경매에 내 놓아야 하는 사태는 시작도 되지 않았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특유의 부동산 보유욕구에 기인 하는 것이지만 이웃 일본만 하여도 주택을 사는 것은 큰 돈을 묶어 놓는 것으로 인식되고 시일이 지나면서 주택가격이 떨어지고 건물의유지비 와 노후로 인한 감가 상각등등 큰 손실을보는 것으로 일본내 사회적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조만간 다가올 부동산 대란에 대비하여 자신의 능력 안에서 융자 와 자금을 동원하여야 하는 시기 입니다. 우리나라는 약 15~20년 주기로 부동산 가격이 급격히 상승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이 주기를 적절히 탈줄 알아야 부동산 투자에서 손실을 보지 않습니다. 모쪼록 여기 게시판의 글에 관심을 가지고 오시는 분들 이라도 주택으로 인해 손실을 입는 불행한 상황에 직면하지 않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