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돌이의 부동산산책

시흥서 강릉까지 ‘전철타고 간다’ 보류됐던 ‘월곶~판교 복선전철’ 타당성 조사 통과 여주~원주선도 추진… 정부 ‘동서간선철도망’ 구축 정부가 월곶~판교 복선전철 추진에 맞춰 시흥에서 강원도 강릉까지 이어지는 ‘동서간선철도망’ 구축에 본격 나선다. 월곶~판교 복선전철 ..

열풍 부는 분양시장, 2016년 공급과잉 역풍 부나? [2015년 부동산 시장 결산 및 2016년 전망 - ②아파트 분양시장] 2016년 공동주택 분양(승인) 예정물량은 34만~40만 가구로 추정된다. 분양열기가 뜨거웠던 2015년과 비교하면 2016년은 물량이 감소하며 과열 양상을 보인 청약시장의 열기가 다소 ..

2016년 아파트 시장, "제한적 상승세" 전망 [2015년 부동산 시장 결산 및 2016년 전망 - ①아파트 시장] 2016년 아파트 매매시장은 상반기 완만한 상승세를 유지하다 하반기 들어 상승폭이 둔화되는 이른바 "상고하저"의 가격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세난에 따른 실수요의 매매전환은 20..

[11월4주 마켓워치] 분양권 단타시장 찬바람 분다 11월 넷째주도 주택시장은 여전히 조용했다. 전형적인 비수기에다 12월 미국 금리인상이 기정사실화되면서 주택 구매수요가 위축됐기 때문이다. 11월 하순 들어 매물부족과 매수자 감소로 거래가 실종됐다. 전세시장도 잠실 등 갭투자가 ..

[12월1주 분양동향] 미분양 급증, 청약일정 늦쳐 ▶ 청약물량 37곳, 2만1천가구 ▶ 모델하우스 오픈 16곳 ▶ 당첨자 발표 26곳, 계약 29곳 12월 첫째 주 분양시장에서 청약물량은 37곳, 21,214가구다. 최근 미국 금리인상 등 악재가 떠오르면서 11월 들어 파주 시흥 남양주 등 수도권 외곽에서 미분..

[경제 뒷담談]주택시장 잔치는 끝났고…출구 찾는 정부 ㆍ국토교통부 장관의 잇단 부동산시장 과열·공급과잉 경고 ㆍ장관 바뀌면서 ‘주택시장 정상화 정책’ 탈피 가능성 열어둬 주택 정책의 주무부처 국토교통부의 장관이 주택시장 과열과 공급 과잉 우려를 연발하고 있습니다. 그..

세종시 '도시재생전략계획'…3)권역 별 재생 방향 신도시 제외 4개 권역으로 나눠 특색있게 리모델링 '경제 중심' 조치원, '행정 중심' 신도시와 함께 2개 핵 신도시~조치원역~서창역 연결하는 BRT 도로도 신설 세종시의 4대 도시재생권역 세종시는 국도1호선과 경부선 철도를 따라 남북 방..

세종시 '어반아트리움', 당선작 나왔다 행복청, 2-4생활권 도시문화상업가로 사업제안공모 당선작 선정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는 어반아트리움 5개 공모단위에 대한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P1구역 조감도, 파인건설> 세종시 신도시(행복도시) ..

인천시, ‘2030년 인천도시기본계획’ 확정 4도심·3부도심·9지역중심… 인구 350만 국제·문화·관광 메카로 도시재생·미래성장·국제기반·평화벨트 4개 축 설정 서구·송도 ‘도시’ 소래·논현 ‘관광’… 구도심 활성화 사람 중심의 국제·문화·관광도시를 목표로 한 ‘2030년 ..

서울~세종 고속道 인근 부동산 개발 기대감…수혜 단지 '들썩' 도로라인, 주거·물류 개발축 형성산업단지도 들어서 환금성도 확보 견본주택 구름 인파, 문의전화 쇄도 "서울~세종 고속도로 추진 소식은 그야말로 이슈였습니다. 정말 놀랐거든요. 도로개통이 부동산의 최대 호재라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