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토지]오송 제3국가산단(가칭) 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 결정

[세종시 토지]오송 제3국가산단(가칭) 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 결정

 

오송 제3국가산업단지 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 항목 등의 결정내용 공개

우리나라 신성장동력엔진 바이오산업의 선도메카 오송제3국가산업단지

문재인대통령의 "바이오헬스 국가비젼 선포식"을 통하여 바이오산업을 차세대 3대주력사업으로 2019년에 발표하였고 그이후 코로나19의 여파로 백신등 제약바이오산업이 강력한 경쟁력으로 떠오르는 와중에 중부권 최대 핵심바이오메카가 될 오송바이오 제3국가산업단지(가칭)가 환경영향평가 결정내용을 공개하였다.

 

오송바이오 제3국가산업단지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정중리 일대 6,770,172㎡(2,047,977평)규모에 총사업비 3조3,910억을 들여 2021년~2030년까지 조성하며 사업시행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 조성한다.

49,786명의 인구를 수용할 계획이며 20,783세대를 아우르는 충북의 메머드급 자족신도시가 탄생하게되며 그 효과는 청주시 오송읍은 물론 청주구시가지와 세종시 조치원읍까지 경제여파가 이어질 것이며 이는 중부권의 메가시티를 조성하는데 세종시와 더불어 그 초석이 될거라 예상을 해본다.

 

토지이용계획 세부안을 들여다보면 전체면적 6,770,172㎡(2,047,977평)중 주거시설 1,281,668㎡(387,704평),상업용지 191,744㎡(58,003평),산업시설용지 2,650,494㎡(801,774평), 지원시설용지 37,08411,218평), 공공시설용지 2,609,182(789,278평)로 세분화 되며 그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다.

오송 제3산업단지의 유치업종은 바이오산업과 연구개발업으로 그구체적인 업종은 아래의 업종들로 바이오헬스뿐만 아니라 식,음료제조업, 전제제품 컴퓨터,영상 및 통신장비제조업,의료,정밀,광학기,전기장비제조업 등으로 인구유발이 안되는 바이오산업에 국한되지 않아 주변의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거라 예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