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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토지]세종시 부동산시장 2019~2020

복돌이-박 창 훈 2019. 12. 22. 22:12

[세종시 토지]세종시 부동산시장 2019~2020


상승장으로 마무리하는 세종시 아파트시장

2020년에도 세종시 토지시장은 뜨거운감자

 


[세종시 아파트시장]

문재인정부의 시작과 더불어 발표된 부동산대책의 일환으로 20178.2대책의 결과 세종시는 서울강남과 더불어 투기지역에 투기과열지구까지 지정되고 여기에 조정대상지역마져 해당되면서 기본체력이 부족한 세종시 아파트시장은 급격히 하락하기 시작하였다.

 


세종시는 시작부터 너무나 큰펀치를 맞아서 그런지 8.2조치 이후 이번 12.16대책까지 무려 18차례의 고강도 대책이 발표되었지만 이번대책인 12.16대책을 비웃듯이 세종시 아파트 매매 및 전세가 동향은 1230.37%까지 상승하면서 전국평균 0.11%3배가까이 상승하였다.

 

이는 투기지역으로 세종시가 묶이자 세종시의 투자자들이 대전으로 몰렸다 대전지역의 과열로 한계상황에 도달하자 다시금 세종시의 3,4생위주로 투자자들이 몰리기 시작하였으며 이는 전세가까지 동반상승을 하면서 매물품귀 현상까지 나타났다

 


이번 18차대책이 워낙 고강도대책인게 필자가 누누이 얘기했듯이 양도세는 한시적이지만 내리고 보유세는 올려서 보유하는데 따른 세금부담을 가중시키면 매도시장에 매물이 나오기 시작할거라 예상을 하면서 또한 이번에 고급공무원들의 다주택보유를 압박하기에 고급공무원들이 가지고있는 2~3주택들이 시장에 매물로 나오게되면 세종시는 또한번 그영향에서 선제타격을 받을거라 예상되기에 내년의 세종시 아파트시장이 상승하기는 힘들거랴 조심스럽계 예상을 해본다.

 

올한해 부동산시장은 그야말로 다사다난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게 북미관계,미중관계,한일관계,영국의 유럽연합탈퇴등 국직국직한 현안들이 경제의발목을 잡았는데도 나라안의 부동산시장은 정부의 연이은 고강도대책에도 이를 비웃듯이 서울의 강남을 시작으로 강북까지 폭등이라는 얘기가 나올정도로 기현상을 보였는데 과연 이부분이 대책의 허허실실 이었을 뿐이었을까?

 


어쨌건 내년의 세계경제는 미중관계 개선부터 시작해 연준의 금리인하와 더불어 미국의 대선등 여러 가지 호재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세계경제가 완만한 보합세를 유지한다는데 그여파가 우리나라 경제시장엔 어떻게 변종될지 자신하는 전문가는 없는 듯 하면서도 조심스럽게 올해보다 상승쪽에 무게를 두는듯하는 느낌이다.

 


[세종시 토지시장]

세종시의 토지시장 또한 202040조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보상금이 풀리면서 올해와 같이 활황세가 거듭될거라 예견을 해보는데 문제는 매물품귀현상이 거듭되는 세종시 토지시장이 과열되면서 상품가치없는 토지들이 시장에 돌다보면 이런기회를 호시탐탐 노리는 기획부동산이 기승을 부리는 한해가 되지않을까 심히 염려된다.

 

이럴 때 일수록 멀리보는 안목으로 해당토지를 보는 혜안을 넓혀야 할 것이며 지인을 비롯해 동호인과의 공동투자부분도 심중히 생각해봐야 할것이며 이부분에 대해서는 카페를 비롯하여 실전노하우 쌓기를 함께할 것이다.



다사다난했던 기해년(己亥年)이 아쉽지만 몇일 남지않은 2019년 차분히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0년 경자년(庚子年)에 더욱더 알차게 설게하여 내년에는 올해 못다했던 일들을 경기탓하지말고 알차게 설계하여 후회없는 한해가 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