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국토종합계획(안)세종시,충북권
제5차 국토종합계획(2020~2040)(홈페이지 공개).zip
지난 5월말경 제5차 국토종합계획(안)공청회를 다녀왔는데 벌써 한해가 다가는 12월 중순경 향후 20년의 장기적인 국토의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제5차 국토종합계획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됬다.
국토종합계획은 전국 국토개발 및 이용계획의 최상위계획이며 이번에 확정된 5차 계획안은 내년부터 2040년까지 우리나라 국토정책 20년의 비전이 담겼다.
국토부는 제5차 국토종합계획이 지난 계획과 가장 크게 달라진 변화에 대해 국가 주도의 성장기후변화, 기술혁신 등 최근의 여건변화를 반영해 국토를 가로지르던 개발축 대신, 지역과 지역, 중앙과 지역이 함께 연대하고 협력하면서 유연하고 스마트한 국토를 조성하는 것을 국토의 새로운 미래상으로 제시했다.
중점해서 봐야될 핵심은 인구감소와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한 스마트한 공간 재배치 전략과 기후변화,남북을 아우르는 공간배치와 중국을 거쳐 유럽으로 통하는 실크로드에 합류하는 유라시아 철도계획은 희망을 넘어 현실로 연계될경우 한반도의 미래가치는 무한할거라 예견되는 부분이다.
또한 교통인프라 분야에선 전국을 2시간대, 대도시권은 30분대로 연결하기 위해 도로, 철도 단절구간을 연결하는 등 국가교통 네트워크를 보완키로 했는데 도로부분 보다는 철도쪽에 무게중심을 두었다고 여겨진다.
세종시 부분에 가장눈에 띄는곳은 스마트시티와 스마트국가산업단지가 들어가 그동안 설왕설래하던 추측들을 누르고 국토종합계획에 실려 확정성을 보였으며 이부분은 충북 청주시 오송읍의 제3바이오 산업단지도 확정되어 세종시와 더불어 오송읍의 품격이 높여질거라 예상을 해본다.
또하나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부분이 충북에서 야심차게 계획하는 국가철도망의 X축(강호축)개발인데 이부분의 개발로 그동안 소외되고 변방이었던 충북 괴산,충주,음성쪽이 빛을보게 될텐데 이부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할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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