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토지]경천동지[驚天動地]하는 북세종 토지
골프장 조성사업으로 변두리에서 중심지로 신분상승중인 전의면
하늘에 먹구름이 잔뜩인게 비라도 내릴것만 같은데...
비오고나면 또 날씨가 추워진다는데 미세먼지에 널뛰기 날씨까지...
모처럼 전의면쪽 현장답사 가는길에 롯데골프장 공사가 얼마나 진행됬나 궁금해
달전리 골프장 공사장에 가보니 어느덧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는게
주변이 환하게 바뀐것 같아 그동안 오지였던곳이 땅팔자도 시간문제구나~
세종시가 완성단계에 들어서면서 그동안 공무원도시라는 오명속에
자급자족을 이루지못해 반쪽짜리 행정수도라 했는데
연서면 와촌리 세종국가산업단지가 발표되고 나서
이제는 명실상부 자족기능을 갖추게 되면서
행복도시 남쪽(남세종)은 행정수도를 기반으로 전원도시로 탈바꿈하고
행복도시 북쪽(북세종)은 경제축으로 생산성을 향상시켜
미래 세종시의 먹거리를 탄생시키는 저수지가 될것이다.
여기에 가속도가 붙어가는게 조치원과 조천을 하나 사이로
건너편에 자리잡은 청주 오송바이오 3단지 조성사업이
한꺼번에 이루어 지면서 북세종의 토지가격이 하늘높은줄 모르고 솟아올라
내놓았던 물건들을 다거둬들이는 바람에 투자자들의 애를 태운다.
아직은 시작도 하지않은 지극히 초보단계인데
벌써부터 토지가격이 요동을 치게되면 2년후 토지보상이 시작되고
본격적으로 개발을 시작하게되면 그야말로 서울의 턱밑까지 쫒아갈텐데
믿거나 말거나 그건 그때일이고 다만 오늘에 최선을 다할뿐이다.
전국의 부동산 시장이 imf때 보다도 힘들다는 불황속에 그나마
손님이 세종시를 찾아주는게 감사하다는 마음으로 좋은땅 찾아 삼만리
아침부터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면서 현장답사를 다니는데
오늘 현장답사 물건은 일반 전원주택지 토지가 아니고
규모가 어느정도 있는 2차선접한 공장용지인데
토목공사를 마친상태에서 후면토지는 이미 매각이 되었고
전면부의 12,560㎡(약3800평)의 계획관리로 공장용지로 최적인 토지
토목공사가 완료되어 최종적으로 건축만하면 될수있도록 해놓고
3.3㎡당 토지가격 또한 70만원 정도로 경쟁력을 갖추고있다.
본글은 3월29일에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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