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토지]2018년 세종시 부동산시장 결산
아파트,상가 울고 토지는 활짝 웃었다.
2018년 1월의첫날 벌겋게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면서 올한해 무탈하게 한해를 보내달라고 소원을 빌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장밖에 남지 않은 달력을 보면서 세월이 너무도 빠르다는걸 새삼 느껴진다.
2018년 세종시 부동산시장은 격동의 한해였다고 생각된다.
2016년 5월 문제인정부의 탄생과 더불어 부동산 안정화대책으로 서울을 비롯하여 세종시는 투기지역,투기예정지구,조정대상지역 등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를 시작으로 세종시 아파트를 비롯하여 상가시장에 먹구름이 시작되고 2018년을 맞이하면서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강화 등 고강도 부동산 대책으로 결국 백기를 들게된다.
여기에 금융규제의 최고봉인 DSR제도가 8월31일 전격적으로 시행되면서 그동안 DTTR.LTV 가지고도 힘들어했던 투자자들이 모두 수면아래로 가라앉으면서 세종시 아파트 시장도 꼭지점을 넘어 하향곡선을 그리며 가격이 빠지고 있는 상황이다.
엊그제 조정대상지역인 세종시에 3억이상인 주택의 거래시 자금계획을 소명할 때 상속,증여 등까지 소상히 밝혀야 한다는 발표까지 하게되 내년의 세종시 주택(아파트)시장은 더욱 더 움츠리는 한해가 될거라 여겨진다.
상가시장 또한 필자가 누차 강조하지만 기초체력이 약한 세종시 상가가 김영란법의 여파와 세종시 아파트시장의 침체로 세종시 상가의 기본틀인 식당가와 부동산 중개업소가 불황을 맞게되 자칫 슬럼화 얘기까지 나올 정도로 상황이 심각한 한해였다고 생각된다.
이렇듯 행복도시의 부동산시장이 고전을 면치 못하는 상황속에 세종시 읍,면지역의 토지시장은 세종시 발전의 기대속에 굵직굵직한 개발이슈가 발표되면서 거래가 활발하게 진행됬는데 8월에 세종스마트 산단과 오송 바이오 3산단의 발표로 후반기에 들어서면서는 토지매물이 거의 자취를 감추는 등 오히려 거래는 더 위축될 정도로 토지시장은 활발하게 진행되었다고 생각된다.
조금은 과열되고 있는 세종시 토지시장은 매도인 우위상황 속에 내놓았던 물건들을 거둬들이면서 매물 품귀현상까지 겪게되 투자자들을 애태우고 있으며 이 기회를 기다렸듯이 기획부동산들이 우후죽순처럼 늘어나 선량한 소액투자자들의 가슴을 태우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선 필자가 따로 시간을 내어 기획부동산 경계주의보를 발령 할 것이다.
이렇듯 세종시의 부동산 시장은 건물쪽(아파트,상가 등)은 올한햇동안 하향곡선을 그리면서 침체기를 벗어나지 못했다고 할 수 있으며 이는 행복도시가 행복하지 않다는 결과를 보여줬다고 생각되며 토지시장의 주를 이루는 읍,면지역의 가치가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속에 거래가 활발했고 내년에도 세종시 읍,면지역의 토지시장은 맑음 그자체가 될 것이다.
다만 세종시 토지시장이 이제껏 시간 차익의 투자패턴 이었다면 이제부터 세종시의 토지투자는 사용용도에 따라 부지를 매입하는 실질투자가 대세가 될 것이며 세종연서산단 개발 시 예상되는 배후 지원시설 지역과 서울~세종 고속도로 종착지 배후지역 등 개발계획이 확실한 국지적인 투자가 될 거라 여겨지며 용도지역 변경 및 종상향이 예상되는 지역을 찾는 등 지역을 찾는 등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게되 많은 연구와 노력이 필요할 때라 여겨지며 필자가 운영하는 부동산힐링캠프(http://cafe.daum.net/hubinchun/)를 통해 보다 깊이있는 세종시 토지투자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세종시 토지투자에 관시있는 분들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보다 더 현실적인 세종시 토지투자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기본 정보 > 세종 뉴스및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년말 세종 '조치원 복합업무단지' 근무인력 551명 (0) | 2018.12.07 |
---|---|
[세종시 토지]2019년 기해년(己亥年) 세종시 토지투자 설명회 개최 (0) | 2018.12.06 |
세종시 올 들어 단독주택 매매가 상승률 전국 1위 (0) | 2018.12.06 |
[세종시 토지]평택 토진리의 미래가치 충분한 토지 (0) | 2018.11.29 |
세종 조치원에 2023년까지 '테크노파크' 조성된다 (0) | 2018.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