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바이오폴리스 단독주택지(점포겸용) 일반분양 임박
추첨제냐 입찰제냐 그것이 문제로다.
충북도에선 31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린 '충북미래비전 2040' 선포식에서 유라시아 철도망사업이 담긴 '더불어 행복한 젊은 충북' 비전을 발표했다.
2010년 11월 오송역이 개통된 후 한동안 유명무실한 이름뿐인 ktx역이다 세종시가 발전하면서 조금씩 이용객수가 늘다가 이제는 어느덧 자리를 잡아가면서 그 위상을 들어낸다.
오송역을 중심으로 오송역세권 개발사업이 투기꾼들이 몰려들면서 해당지역의 부동산가격이 천정부지로 급등하면서 계륵취급을 받고있는게 안타까울 뿐이고
청주시 오송권에 대형산업단지가 들어서는데 청원군 강외면일대 약 463만 2000㎡부지에 제1산업단지 오송생명과학단지가 조성되고 2013년 6월에 오송읍 봉산·정중리 일대 328만㎡(99만평)에 제2생명과학단지 오송바이오폴리스가 착공되 2019년 준공을 앞두고 건축행위가 가능해 지면서 실수요자 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다.
제2생명과학단지가 투자자들에게 크게 관심을 받지 못하다 문재인 대통령의 선거공약으로 제3생명과학단지가 발표되고 해당지역에 토지거래허가구역과 건축제한이 묶이면서 제2생명과학단지에 대한 문의가 잦아지면서 해당지역의 이주자택지를 비롯하여 택지 또한 그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이로서 오송 생명과학단지는 1.2.3단지로 세계적인 메머드급 바이오 생명과학단지로 자리매김을 하면서 택지지구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기 시작하면서 원주민에게 이주대책용지로 공급하였던 이주자택지가 늦게나마 관심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주자택지가 각광을 받기시작하면서 3월에 예정된 일반 공급용 단독주택지인 잔여필지에 대한 문의가 종종 오는데 이번에 공급할 단독주택지(점포택지 포함)는 추첨이 아닌 입찰제로 진행을 할 것 같은데 문제는 2년 동안 전매가 금지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이렇게 가격을 정해놓고 추첨하는게 경쟁력만 키워 적게는 몇백대일 많게는 만대일에 육박하는 경쟁력을 키워 투기의 온상이 된다고 이 부분을 입찰제로 바꾼다고 하는데 이 또한 높은 가격을 써넣는게 당첨되게 되므로서 또 다른 가격상승을 부추기게 된다는걸 왜 모르는지 모르겠다.
다른 택지개발지구와 다르게 투자자들로부터 큰 관심대상이 되질 못했던 바이오폴리스의 단독주택지가 이제나마 관심대상이 되면서 늦게나마 열기를 띄기 시작하는데 자칫 찬물을 끼언게되 1단지마냥 지지부진 실패작이 되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세종을 들어오는 관문역할을 하는 KTX오송역이 제자리를 잡아가면서 행정수도로 가는 세종시와 더불어 상생하는 동반도시가 되야 할 것이며 그 자리매김은 제2생명 제3생명 산업단지가 해줄 거라 여겨진다.
입춘이 지났는데도 한파가 연일 계속되는데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쓰시고 오송산업단지에 대한 궁금증 전화주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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