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투자의 성공열쇄는 안목이더라~
20대 국회가 개원되면서 정치권의 화두는 세종시 국회분원 설치문제로 메스컴에 오르내리는데...
서울~세종 고속도로 노선과 KTX 세종역 신설까지 맞물려 세종시는 또 한번 토지시장의 광풍이 예견된다.
명품도시를 지향하는 세종시가 난개발을 방지하기 위해 개발에 규제를 강화하면서
개발이 가능한 토지를 중심으로 호가마져 급등해 한여름의 날씨마냥
한여름 불볕더위마냥 세종시 토지시장이 뜨겁게 달구어지고 있는 현실이다.
토지투자 분석요인이 여러부분이 있겠지만 그중에 최우선이 미래가치라 생각되는데
세종시가 자리를 잡아가던 3~4년전 많은 투자자들이 세종시를 방문하였고
좋은조건의 땅들이 외지인에게 많은 손바꿈이 진행되 투자수익을 챙겼는데
세종시에 국회분원이 설치된다 하고 서울~세종 고속도로 인터체인지가 확정됐다는등
늦은 정보를 가지고 이제사 방문하여 싸게나온 땅좀 없냐고 물어오는 고객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에 연민의 정마져 느껴지는게 여기서 부자와 안부자의 마인드가 확연해진다.
세상이치가 다 그렇듯이 부자들의 마인드는 앞을보는 안목과 결정적일때 판단이 확실하고
부지런히 좋은물건 찾아 현장을 누비면서 해당지역의 중개업소를 우군으로 확보해 놓는다.
이렇다 보니 좋은물건이 나오면 계약이 성사될 가망고객에게 연락이 먼져 가는것은
인지상정이고 결국에 돈은 중개업자 즉 남이 벌어주는 것이더라~
여기에 안부자들의 마인드는 어떠한가? 아무런 계획도 아무런 대책도 없이
친구가 세종에 땅을사서 대박났다니까 친구따라 강남 간다고 토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도 없이 개발이 안돼는 땅에다 돈을 묻었다가 자금회전이 되질 않아
애를 태우는 지인들의 전화를 받을때면 안됐다는 생각에 가슴이 답답하다.
"땅은 아무나사나"
사기전에 한번쯤 전화라도하지 전화하면 내가 못사게하나?
아님 나한테 물어본다고 뭘 바라기를 하나?(바란다면 소주나 한잔사주면 될걸 ㅎㅎㅎ농담)
시장가서 배추한포기를사도 이리보고 저리보고 속까지 뒤집어가면서 분석(?)을 하는데
하물며 큰돈을 투자하면서 종합적인 분석도없이 친구가 사니까 나도사고 시골동네 아저씨가
좋은땅 나왔으니 사두면 돈된다고해서 남의돈까지 빌려서 덜컥사고... 이게 뭡니까?
땅에대한 투자는 운이 아니라 어느 컨설턴트의 말처럼 부동산 투자는 과확이다.
현업에 종사를 하면서 많은 고객을 상대했는데 필자는 고객들을 두가지로 분류를 해본다.
"부자와 안부자" 현장에서 일을하면서 느끼는게 부자는 부자일 수 밖에 없고
안부자는 가난할 수 밖에 없다는걸 절실하게 느껴진다.
부자들의 습성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이야기를 해서 여기서 언급을 않겠고
한가지만 얘기하자면 부자들은 매사에 열정으로 가득차 았다는 것이다.
매사에 적극적이고 현실을 긍정적으로 보면서 냉철하다는 것이다.
어떨땐 필자가 귀찮을 정도로 전화를 하면서 저녁에 시간이있냐?
한번만나 밥먹자 소주한잔하자 만나서 대화를 하다보면 보따리를 풀어놓는다..
평창에 좋다는 땅을하나 봤는데 좀 봐달라?(술얻어먹었으니 모른다 할수도없고?ㅎㅎㅎ)
조언을 해주면서 한참 대화를 하다보면 전국의 땅에 대한 정보가 필자 보다도 더많이 알고있다.
한참 이야기를 시키다보면 나도모르는 정보들을 고객에게 얻고는 하는데
이렇듯 부자들은 노력하고 부지런 하나는 것이다.
허지만 안부자들은 어떠한가?
부자들이 부동산에 정보를 수집하고 현장을 샅샅히 뒤질때 놀러다니고 술마시고 하다가
남이 땅에 투자해서 목돈을 쥐었다고 하면 노력해서 돈벌생각은 안하고 부동산투기나 하고
이러니 나라가 곧 망한다나? 그러면서도 한편으론 나도 있는돈 털어서 조그만 땅이라도 한번 사봐?
이런사람 현장에선 백프로 먹이감이지 왜냐고?
부동산에 관한 스터디가 전혀안된 사람을 현장에서 가만둘리가 만무하고 본인이 땅에 대해
정확히 분석을 못하면 전문가의 도움이라도 받아야 하는데 이런 사람들은 컨설팅비가
아까와서 제대로된 컨설팅도 받지를 않는다.
결국은 즉흥적으로 기분에 따라 감언이설에 속아 결정을 해버리는데 이렇게 사놓은 땅이 값이
오를리가 없다보니 결국엔 한탄을 하면서 나는 부동산에 운이없다는등 나는왜? 재수가 없냐는등...
이런사람이 나중에는 주변에서 부동산 "부"자만 나와도 입에 거품을 물면서
부동산투자를 부정적으로 얘기하고 화를내고는 하는데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고~
다시한번 얘기하지만 부동산투자는 과학이고 부동산투자는 미래가치를 보는 안목이다.
특히 땅에대한 투자는 장거리를 뛰는 마라톤 이기에 마음이 조급한 사람은 절대 땅에
투자를 해서는 안된다(투자종목을 분양권 등 단기투자 종목으로 바꿔야한다)
토지에대한 투자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바라보는 미래가치다.
남의 얘기듣고 사놓은땅이 갑자기 개발계획이 발표되고 도로가 나고해서
한손에 부를 쥐었다고해서 땅투자에 성공한것이 절대 아니다고 생각한다.
이런분은 두번다시 땅에 투자해서는 안되는게 세상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를 않고
한번의 우연이 두번 세번 연속적으로 행운으로 돌아올거라는 생각은 착각일 뿐이다.
당장 먹고살기도 힘겨운데 무슨돈으로 땅에다 투자를하나 하고 반문하겠지만
그건 안부자들한테 귀에 딱지앉을 정도로 많이 듣는 이야기고 변명이다.
퇴근하고 집에 앉아 드라마 볼시간에 부동산에 관한 서적을 뒤져보고 부동산 동호회에
가입하여 서로의 정보를 교환하면서 시야를 넓혀 언젠가 찾아올 기회를 놓치지말고
한번뿐인 내인생의 성공스토리를 완성시켜 2016년 병신년의 주인공이되길 기원하며
시작이 반이라고 지금당장 부동산 투자입문서 한권을 장만하여 부자의길로 출발~
"right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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