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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1일 세종시 부동산뉴스

복돌이-박 창 훈 2016. 2. 10. 16:01

2월 11일 세종시 부동산뉴스


설명절 연휴가 지나면서 날씨가 상당히 포근해 지는것 같습니다.

일기예보에 비가 올거라 하는데 이비가 내리고 나면 봄처녀가 성큼 다가오겠죠?

이웃님들 올한해 행운과 성공이 함께하는 한해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세종~공주 금강 르네상스시대 개막


세종시와 공주시가 39억원을 들여 오는 5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금강 르네상스 조성 사업'을 벌인다.

금강변의 무령왕릉,공산성,김종서장군묘,정부세종청사,세종호수공원 등 연계투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특히 가을철에 구절초로 유명한 영평사가 있는 장군산(세종시 장군면)과

금강 사이에는 '에코숲길'이 만들어진다. 


주거용 건축물중 아파트비중이 전국 최고인 세종시


전국에서 주민 1명이 소유한 평균 주택 면적이 가장 넓은 지역은 세종시인 것으로 밝혀졌다.

시·도 별 건축물 면적 비율을 살펴보면 아파트는 △세종(74.3%)

△광주(72.4%) △경기(69.0% 순으로 높았다.


아파트 위주로 도시가 설계된 세종시 행복도시는 원천적으로 다세대와 다가구,점포주택의 진입을

차단하였으며 단독주택 또한 1주택 1세대밖에 허용되지 않는 전국 유일무이한 탁상행정식

주택정책으로 단독주택지와 아파트가 심한 불균형을 이룬다.


 

공동주택 신축공사 감리자(건축, 전기) 개찰 결과

 1-1생활권 L2 블럭의 공동주택 감리단이 선정되었습니다. 

감리단이 결정되었으니 세종시의 2016년 아파트분양이 늦어도 3월이면​ 시작될것 같습니다.

2만여 세대가 예정된 2016년 세종시 아파트 분양시장 기대됩니다.



미국 코넬대 행복도시에 투자의향서 제출


세계적인 명품도시를 지향하는 세종시 행복도시에 외국계 대학과 기업들의 입주문의가 잦은가운데

미국 뉴욕주의 코넬대학교에서 R&D 센터건립 의향서를 제출받아다고 합니다.


코넬대는 미국 동부의 사립대학 아이비리그에 속하는 150년 전통의 명문대학으로

QS세계대학순위 8위의 명문사립대로 43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다고 합니다.


자료제공:행복청,충북일보

글쓴이:송우(松優) 박창훈


공지사항

2016년 붉은원숭이의 해를맞아 전국의 유명 역술인이신 백광(白光)김동호 교수님께서 

필자에게 아호를 송우(松優)로 작명해 주시는 큰 설명절 선물을 받았습니다.

올 한해 카페 회원님들과 블로그 이웃님들께 송우(松優)라는 아호로 좋은정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