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분양권]비내리는 만추의 세종
어제부터 내리던 가을비가 오늘도 하루종일 내리면서 주말맞은 행복도시 세종을 아름다운 가을풍경으로 수를 놓고있다.
전국적으로 가뭄이 극심한데 비가좀 많이내려 오랜가뭄을 해갈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제 세종3-1 중흥 에듀퍼스트 1순위 청약이 마감됬는데 위의 도표에서 보듯이 전문가들의 예상을 뒤집는 기가막힌 결과가 나타났다.
3-1생활권의 중흥에듀퍼스트 견본주택이 지난 30날 개관하였는데 전국적인 분양시장 열기가 식으면서 세종시 또한 예외없이 방문객이 많지않았고 견본주택의 방문객 숫자가 2-1생활권의 중흥 센텀시티의 방문객과 비교할때 1/10도 되지를 않았는데~
헌데 청약결과는 중대형 일부 빼고는 전평형 당해에서 마감되었으며 84a형 같은 경우는 일반청약 99세대 모집에 당해에서만 2,279명이 신청을해 23:1 이라는 천문학적인 경쟁률이 발생했으니 이를 어떻게 설명을 해야좋을지 판단이 서질 않는다.
일반적으로 내집마련을 하기위해 청약신청을 할려면 견본주택을 방문하여 이곳저곳 꼼꼼하게 체크하고 비교하여 마음에 들었을때 청약을 하는것이 일반적인데 견본주택에 방문하지도 않은채 뭇지마 청약을 하였다면 이게 무신 조화라는 말인가???
견본주택을 방문하지도 않고서 청약을 했다면 결국 그집을 살생각은 전혀없으면서 프리미엄을 생각하고 뭇지마식 청약을 하였다는 결론인데 이거야말로 착각도 너무큰 착각을 한게 아닐런지 심히 염려스러울 뿐이다.
작금의 분양권 시장이 움츠려드는 상황에 오로지 프리미엄만 바라고서 뭇지마 청약을해서 당첨이 된다 하더라도 정녕 분양권을 사겠다는 사람이 많지않다면 프리미엄은 생각처럼 가격이 형성 되질않고 거래가되질않아 결국은 계약까지 치뤄야 하는데 계약할 준비도 안된 뭇지마 청약자들은 통장만 날리는 안타까운 결과가 나타날 수도 있을 것이다.
떡줄사람은 생각지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고 당첨만 되면은 웃돈을 받던 시대가 이제는 저물어 가고있는데 세종시 당해지역 청약자분들 께서는 추후에도 이런 결과가 자주 나타날 것을 대비하여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서 청약신청을 해야 할 것이다.
세종시 분양조건인 당해제도 과연 이대로가 좋은것인가????
비가 내리는 가운데도 일정을 맞추기위해 대림 e편한세상 견본주택의 공사가 한창인데 오늘이 7일인데 이달말에 개관을 할 수있을지 의문되며 명칭 또한 대림 아크로비스타가 아닌 대림 이편한세상으로 칭할 거라는 소문이다.
이상 비가내리는 세종에서 부동산 힐링캠프 시샾 복돌이였습니다.
세종시 도담동 땅가게 부동산 박창훈
전 화 : 044-868-2331.010-5478-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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