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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하늘도시 우미린 1ㆍ2차, 입주 본격 개시

복돌이-박 창 훈 2012. 9. 25. 07:08

영종하늘도시 우미린 1ㆍ2차, 입주 본격 개시

 

영종하늘도시 우미린 1차

 

우미건설이 인천 영종하늘도시에 공급한 '영종하늘도시 우미린 1ㆍ2차'가 집들이를 시작했다.

 

1차는 12개동 1680가구(전용면적 48~59㎡)로, 2차는 9개동 1287가구(84㎡ 단일면적)로 구성돼 있다. 총 2967가구다.

 

이 단지의 최대 특징은 주거환경이 쾌적하다는 점이다.

 

11%대의 낮은 건폐율과 법정 기준 1.5배 이상인 최고 53% 수준의 높은 조경면적 비율, 단지 내 국제규격 축구장 3개 규모의 초대형 중앙광장이 갖춰져 있다.

 

또 각 동의 최상층에 위치한 호텔급 수준의 입주자 공용 게스트하우스와 스카이라운지에서는 서해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서울역까지 약 40분이 걸리는 공항철도 운서역을 통해 도심권으로 출퇴근을 할 수 있다.

 

현재까지 입주 성적은 양호한 편이다. 2차의 경우 보름만에 잔금을 납부한 세대가 30%를 상회하고 있다.

 

최남영기자 hi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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