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덕에 '제2영동고속도로' 건설 빨라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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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10월까지 금융약정서..이르면 11월초 착공 가능
수차례 착공이 연기됐던 제2영동고속도로 건설사업이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계기로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25일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국토해양부는 최근 제2영동고속도로㈜에 오는 10월 말까지 착공유예기간을 주기로 결정했다.
특히 금융조달 주관사인 산업은행 측이 10월까지는 금융약정서를 제출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한데다 론(Loan) 대주단 구성도 10월 말까지는 마무리될 것으로 보여 이르면 11월 초 착공이 가능해졌다.
이와 함께 제2영동고속도로 사업 최대 출자자인 현대건설의 지분을 줄이는 작업도 추진되고 있다.
제2영동고속도로는 당초 지난해 5월 착공 예정이었지만 투자를 약속했던 금융권이 사업을 포기하면서 연기된 뒤 투자사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 차질을 빚어왔다.
광주시 초월읍 선동리(중부 및 제2중부고속도로)에서 원주시 가현동(영동고속도로)까지 56.95㎞ 구간에 왕복 4차로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원주의 소요시간이 1시간 22분에서 54분으로 단축돼 물류비용 절감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김정오기자/jokim@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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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동북아의허브-인천-
글쓴이 : 알카포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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