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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캠코, 압류부동산 267억원어치 공매…13일부터 3일간 138건

복돌이-박 창 훈 2009. 7. 11. 18:43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13일부터 3일간 서울 · 수도권지역 주거용 건물 25건을 포함한 138건의 압류부동산(압류재산)을 공매에 부친다.


전체 물건의 매각가격은 267억원어치이고,캠코가 운영하는 전자공매시스템인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

압류재산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 회수를 위해 체납자로부터 압류한 물건으로 캠코에 해당 기관으로부터 공매를 의뢰받아 매각 처리를 하게 된다. 공매 대상 물건의 상당수가 주택과 상가,빌딩인 데다 감정가보다 저렴한 경우가 많아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입찰 희망자는 매각 예상금의 10%에 해당하는 입찰보증금을 준비하면 된다. 낙찰이 결정되면 다음날 '매각결정통지서'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자산관리공사 조세정리부에서 받아야 한다. 매수대금은 낙찰가격이 1000만원 이상인 경우 매각 결정일로부터 60일,1000만원 미만인 경우는 7일이다. 1588-5321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

출처 : 동북아의허브-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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