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도시재생을 위한 “도시균형발전 기본계획 및 특화전략구상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보고회는 송도국제도시 등 경제자유구역을 비롯한 신도시와 구도심간의 불균형 성장을 예방하고, 구도심의 중심지 기능을 재창출하고자 기획되었으며 구도심의 인구감소, 중심지 상권 쇠퇴, 노후화를 방지 및 지역발전의 격차를 해소하고 도시 전체의 경쟁력을 높여 세계일류 명품도시의 건설을 앞당기는 데 목표를 두고 “도시균형발전 기본계획 및 특화전략구상 용역”에 대해 각종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
인천의 도시재생면적은 10만평 ~ 40만평 규모이나 경기도 부천의 재정비촉진지구는 40만평에서 60만평규모입니다.
기존 인천의 도시재생구역의 면적은 도시 기능의 재창출이라는 대 명제보다는 기존 지역의 주택의 종류 변경 밖에 기능 역할을 할 수 밖에 없는 공간이었습니다.
이번 4거점 대형 도시재생 공간 면적 추진사업은 밖으로는 타지역의 재정비촉진지구를 견제하고 안으로는 기존도시를 물리.환경적, 경제적, 생활.문화적으로 기능을 재부흥.정비하는 인천의 구도심 최대 도시재생사업입니다.
이번 지정되는 인천도시재생 면적은 최소 100만평 이상으로 대한민국 역사상에서도 없는 구도심 최대 면적의 개발사업입니다.
인천은 경제자유구역(송도.청라.영종), 검단신도시, 연수.계양.논현 신시가지 외 구도심에 대한민국 최대의 뉴타운 4곳이 새로 탄생합니다.
이번에 발표될 구도심 지역은 기존에 인천을 대표한 지역이며 전철과 도로 등 교통이 편리한 지역으로 그 지역 부동산은 회복기에 접어든 부동산시장에 또 한번 폭풍이 몰아칠 것입니다.
이번 발표로 인천은 구도심은 지도가 바뀔 것이고 상권이 바뀔 것이고 생활권이 바뀔 것입니다.
기존 도시 및 주거 환경 정비구역에 투자 하신 분들은 이번 기회에 매물을 정리하여 인천 역사의 한페이지를 장식할 구도심 4거점으로 옮겨 타기를 권해 봅니다.
동북아의허브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이 인천에서 대박나시기를 기원하며 오늘도 대박정보를 올립니다.
인천지하철 2호선 예정지역 주변의 재생을 위한 신성장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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