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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대의 인천 도심재생사업 뉴페러다임 F4.

복돌이-박 창 훈 2009. 5. 18. 11:10

대한민국 최대의 인천 도심재생사업 뉴페러다임 F4.

                                                 

 

인천시는 도시재생을 위한 “도시균형발전 기본계획 및 특화전략구상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보고회는 송도국제도시 등 경제자유구역을 비롯한 신도시와 구도심간의 불균형 성장을 예방하고, 구도심의 중심지 기능을 재창출하고자 기획되었으며 구도심의 인구감소, 중심지 상권 쇠퇴, 노후화를 방지 및 지역발전의 격차를 해소하고 도시 전체의 경쟁력을 높여 세계일류 명품도시의 건설을 앞당기는 데 목표를 두고 “도시균형발전 기본계획 및 특화전략구상 용역”에 대해 각종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

 

인천시는 기존의 1거점 2축(내항거점, 경인전철축, 경인고속도로축)의 공간구상이 경제자유구역과 차별되는 구도심의 도시재생과 특화발전 수립과 향후 인천의 성장목표를 실현하기에 한계가 있었다는 설명이었습니다.

 

그러나 내용을 자세히 들어다 보면 경기도 등 인천외 지역의 재정비촉진지구와 인천의 도시재생사업과 사업 면적이 너무 많은 격차가 있어 향후 인천의 도시재생사업구역에서  주택 등 분양에 많은 문제가 있을 수 있었으므로 이에 대한 보완 차원에서 이루어 진것 같습니다.

 

인천의 도시재생면적은 10만평 ~ 40만평 규모이나 경기도 부천의 재정비촉진지구는 40만평에서 60만평규모입니다.

 

기존 인천의 도시재생구역의 면적은 도시 기능의 재창출이라는 대 명제보다는 기존 지역의 주택의 종류 변경 밖에 기능 역할을 할 수 밖에 없는 공간이었습니다.

 

이번 4거점 대형 도시재생 공간 면적 추진사업은 밖으로는 타지역의 재정비촉진지구를 견제하고 안으로는 기존도시를 물리.환경적, 경제적, 생활.문화적으로 기능을 재부흥.정비하는 인천의 구도심 최대 도시재생사업입니다.

 

이번 지정되는 인천도시재생 면적은 최소 100만평 이상으로 대한민국 역사상에서도 없는 구도심 최대 면적의 개발사업입니다.

 

중구.동구, 남동구, 서구, 부평구의 구도심 지역과 경제자유구역.신도시와 불균형 성장이 해소될 뿐만아니라 지역별로 특화사업만 잘 구성하면 인천 구도심이 인천경제자유구역과 대등한 인천의 명품도시로 성장할 것입니다.

 

인천은 경제자유구역(송도.청라.영종), 검단신도시, 연수.계양.논현 신시가지 외 구도심에 대한민국 최대의 뉴타운 4곳이 새로 탄생합니다.

 

이번에 발표될 구도심 지역은 기존에 인천을 대표한 지역이며 전철과 도로 등 교통이 편리한 지역으로 그 지역 부동산은 회복기에 접어든 부동산시장에 또 한번 폭풍이 몰아칠 것입니다. 

 

이번 발표로 인천은 구도심은 지도가 바뀔 것이고 상권이 바뀔 것이고 생활권이 바뀔 것입니다. 

기존 도시 및 주거 환경 정비구역에 투자 하신 분들은 이번 기회에 매물을 정리하여 인천 역사의 한페이지를 장식할 구도심 4거점으로 옮겨 타기를 권해 봅니다.

  

5월 중에 공청회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동북아의허브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이 인천에서 대박나시기를 기원하며 오늘도 대박정보를 올립니다.

위의 내용을 시작으로 이부분의 정보제공에 최선을 다할것이며 회원님께서는 인천발전에 많은관심 부탁드립니다.

 

 

4거점    내항거점 : 해양.문화.역사.관광

           주안구월 : 업무.미디어.디자인

           부평거점 : 풍물축제.첨단제조

           가정거점 : 스포츠.문화교류

 

4   축   경인전철 주변의 재생을 위한 도시재생 1축

           인천지하철 1호선 주변 재생을 위한 도시재생 2축

           인천지하철 2호선 예정지역 주변의 재생을 위한 신성장축

           경인고속도로 주변의 준공업 지역 등의 활성화를 위한 산업재생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