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입주권 프리미엄 인천 나홀로 상승세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입주 아파트의 분양가 대비 프리미엄(웃돈)도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올해 입주했거나 입주 예정인 전국 아파트의 분양가 대비 프리미엄 상승률을 조사한 결과, 13.09%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상승률 23.09% 보다 10% 포인트 감소한 것이며 2년 전인 29.9% 보다는 절반 이상 하락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이 2006년 60.24%에서 지난해 47.78%, 올해 24.85%로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경기는 2006년 38.99%에서 지난해 43.29%로 상승했다 올해 24.85%로 급감했다.
비수도권은 2006년 9.7%에서 지난해 4.3%로 절반 이상 줄었다가 올해는 -1.24%로 마이너스 프리미엄을 기록했다.
반면, 인천은 2006년 47.32%에서 지난해 27.67%로 변동률이 낮아졌으나 올해는 40.52%로 나홀로 상승세를 보였다.
이처럼 인천이 수도권 상황과 차이를 보이는 것은 분양가상한제 본격 도입을 앞둔 지난해 고분양가의 아파트가 쏟아진데다 올해 아파트 값 상승이 두드러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출처 : 동북아의허브-인천-
글쓴이 : 복돌이(박창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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