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래미안중동' 28일 조합원 모집

부천 '래미안중동' 28일 조합원 모집

 

28일 부천 '래미안중동' 조합아파트가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며 조합원 추가모집에 나선다.

부천시 원미구 중동 3-241 일원에 위치한 '래미안중동'은 약 3만304㎡ 대지에 지하2층, 지상 20층 10개동 114㎡ 521가구로 구성될 예정이다.

경인고속도로 부천 IC와 서울외곽순환도로 중동IC , 송내IC가 인접하고 2012년 개통예정인 지하철 7호선 역세권지역으로 서울(여의도,신촌, 강남) 및 인천 연계 시내, 좌석버스 노선이 다양해 서울중심지 및 외곽과의 접근성이 양호하다.

또 부천 '래미안중동'은 주변에 고강, 원미, 소사뉴타운 등의 대단위 뉴타운사업지가 인접해 있어 인구 유입증가로 인한 향후 발전이 기대되는 곳이다.

조합 관계자는 "조합아파트여서 청약통장이 없어도 일반분양아파트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새 아파트를 받는다는 장점이 있다"며 "아파트전매가 가능하다는 것도 주목할만하다"고 말했다.

조합설립인가신청일인 지난 4월 17일 현재 부천시 6개월 이상 거주자로 만 20세이상의 무주택세대주이거나 전용면적 60㎡이하 1주택소유자가 조합원 자격요건이다.

입주는 2011년 중순경 예정돼 있으며 추가부담금 없는 확정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으로 114㎡은 4억6000만원대다. 계약조건은 청약금 1000만원, 계약금 3000만원, 중도금대출은 분양가의 60%까지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부천시청 인근에 위치하며 12월 1일 조합원 모집 및 청약에 이어 12월 8일 조합원 계약이 이뤄진다. 문의(1588-1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