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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뉴타운 호재 `인천남구`… 신도시 추가지정 `오산`

복돌이-박 창 훈 2008. 9. 25. 15:28

뉴타운 호재 '인천남구'… 신도시 추가지정 '오산'
땅값 1.35·0.83% 급등
8월 땅값이 안정세를 보인 가운데 뉴타운 호재가 있는 인천 남구와 신도시로 추가 지정된 오산시 등은 땅값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24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땅값상승률은 전월과 같은 0.42%로 비교적 안정세가 유지됐다.

시도별로는 인천(0.67%), 서울(0.58%), 경기(0.46%) 등 수도권이 전국 평균을 웃돌았지만 나머지 시도는 전부 평균이하였다.

세부지역별로는 인천 남구가 1.35%로 전국 1위였다. 인천 남구는 주안 뉴타운 지정, 제물포 역세권도시재생사업 등이 땅값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국토부는 분석했다.

김포시(1.08%)와 충남 당진군(0.92%)도 개발 기대감으로 상승률이 높았다.

지난달 신도시로 추가지정된 검단2가 포함된 인천 서구(0.87%)와 오산 세교가 속한 오산시(0.83%)도 4, 6위에 오를 정도로 많이 올랐다. 특히 오산시는 전월(0.47%)에 비해 상승률이 크게 높아졌다.

지난달 전국의 토지거래량은 17만4천612필지, 1억6천643만7천㎡로 작년 동월에 비해 필지수는 9.5% 감소하고 면적도 15.1% 줄었다. 전월대비로도 필지수는 28.7%, 면적은 26.1% 각각 줄었다.

용도지역별로는 개발제한구역이 전년동월대비 41.6%, 상업지역이 21.8% 감소했다.

출처 : 동북아의허브-인천-
글쓴이 : 복돌이(박창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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