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항신도시 최대규모 상가만든다 | ||||
| 1만㎡규모 주상복합… 빠르면 내년 착공 분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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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종 공항신도시에 최대규모의 주상복합 상가가 신축된다. 지난 2001년도 인천공항 이주민에게 생계대책용지로 공급된 1만여㎡에 들어서는 주상복합상가는 빠르면 내년초 착공, 분양될 전망이다. 인천시 중구 운서동 2803의1 공항철도 운서역 바로 앞에 자리잡은 조합 상가부지는 단일면적으로 영종신도시내에서는 최대이며 이 상가가 조성될 경우 신도시 상권에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 무려 7년간 끌어오던 조합상가 신축부지는 공항건설 당시 신불과 삼목도 이주민 370명이 생계대책용 필지로 우선 분양받은 토지이며 현재 분양권은 1억2천만원정도에 거래되는 중심상업지역이다. 상가 신축을 위해 '공항신도시상가조합'은 지난해부터 사업시행대행사와 시공사 선정을 위한 준비에 나서 최근 업체선정을 끝냈다. 이에 따라 11일 오전 공항신도시 제우메스 호텔에서 조병철 상가조합장과 유효상, 유진용 (주)뉴월드 사업시행대행사 공동대표, 시공사인 김용훈 진흥기업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공항상가조합 신축개발사업 기본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 곳에 신축될 조합상가는 주상복합 건물로 지어질 예정이며 560실의 오피스텔 사무실이 들어선다. |
출처 : 동북아의허브-인천-
글쓴이 : 복돌이(박창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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