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재개발-신촌구역(투자분석자료)

신촌구역 사업개요 인천광역시 170여개 정비예정구역 중 규모(면적) 입지면에서 가장 각광을 받고있는 신촌구역(주택재개발 예정구역)은 인천도심(부평)과 같은 생활권으로써 뛰어난 접근성을 보이고 봉합산,광합산,부평 근린공원등 풍부한 녹지공간에 따른 녹색조망이 가능하며 여기에 주거지로써 필수요건인 교육시설까지 잘 갖추고 있다.   1998년7월 도시재개발 기본계획상 3단계 수복재개발 사업으로 시작한 신촌구역은 소극적 사업진척을 보이며 7년이 지난 지난 2005년 처음으로 (가칭)신촌구역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2006년 3월 3일 신촌구역 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으면서 개발의 움직임이 보였다. 그러나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감사등 임원들의 내부적 갈등이 심화되고 일부 지역주민들이 개발의 반대의견을 보이며 혼란을 겪는등 많은 과제를 안고있다.   신촌구역 위치도 신촌구역을 중심으로 3개의 주택재개발 예정구역(백운1,2구역.부평2구역) 입지하고 있으며 남측에는 부평 근린공원과 경인선(백운역)있어 백운역세권임에도 불구하고 부평구에서 손꼽히는 구시기지로 열악한 주거환경을 보이고 있다. 신촌정비 예정구역은 건립된지 20~30년된 단독주택 밀집지역은 좁은 골목을 형성하여 매우 열악한 주거환경을 보이고 있으며 단독주택 비율이 적고  다세대 와 근린상가들이 많아 세입자대책과 상업 동의율 확보에 난항이 예상된다.   그렇지만 신촌구역은 면적 129,000㎡의 대단위 규모와 준주거지역이라는 상승 용적율로인해 충분한 투자가치가 있을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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